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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 - 인생길 걸을 때 가장 필요한 선물
이주형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를 읽고
내 자신 벌써 나이 오십대 중반을 넘어섰다. 지나온 과정의 시간들을 생각해본다. 인생 과정에서의 인간관계를 돌이켜 보면 여러 아쉬운 점들이 많다. 그래서 후회도 해보지만 다시 돌아갈 수는 없는 법이다. 따라서 현재 이후에 벌어지는 후반부의 인생에 있어서의 생활 속에서의 인간관계를 더욱 더 돈독히 하는 쪽으로 노력하리라 다짐을 해본다. 시골 농촌에서 자랄 때와 초등학교 때의 어린 친구들, 읍내인 중학교 다닐 때의 친구들, 서울에서의 고등학교 다닐 때 친구들, 철도라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맺은 인간관계, 늦은 야간대학을 다니면서 힘들게 공부했던 대학 친구들의 모습을 떠올려 보지만 진정한 좋은 친구는 그리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 동안의 여러 여건들이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얼마든지 서로 통할 수는 있지만 모든 것을 주고받는 모습에는 약간의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힘들게 자리 잡게 된 중학교 교사로서 인연을 맺게 된 많은 제자들과의 인간관계가 소중하게 작용을 하게 된다. 정말 진정한 사제지간으로서 모습들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모습은 내 자신이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내 자신은 매우 ‘부자’라는 생각을 갖기도 한다. 그것은 전국 각 지역에서 다양한 종류의 직업을 갖고,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제자들의 모습에 얼마든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인맥 네트워크 인 것 같다. 내 자신 학교 말고도 다른 직장에서 일을 해보았기 때문에 실제 느끼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물론 훌륭한 인간관계를 통해 주변에 좋은 사람을 얼마나 두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는 ‘인맥’으로 표현할 수가 있다. 우리 인간은 당연히 혼자 살 수 없는 사회적인 동물이다. 사회라는 공동체 속에서 여러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훌륭한 사회생활을 위해서라도 주변에 좋은 사람을 만드는 노력들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바로 그런 노하우 즉,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는 좋은 책이 이 책인 것이다. 우리의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 최고 멋진 인간관계를 맺게 해주는 많은 방법들을 익혀서 실천으로 옮겨서 명품 관계를 만들고, 명품 인생을 만들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또는 없다는 핑계로 소홀히 해왔던 지난 과정에서의 맺게 된 친구들에게 안부의 전화나 메일이나 편지 한 통이라도 솔선해서 먼저 보내는 시도를 해보았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바로 이런 내 자신의 작은 솔선수범의 노력들이 상대방에게 깊은 감동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여 최고의 자산인 멋진 만남으로 발전시켜 나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