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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것이 좋아 - 소박한 식재료를 찾아 떠나는 여행
안은금주 지음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싱싱한 것이 좋아』를 읽고
내 자신은 우리 부모님께 너무 감사함을 갖는다. 그것은 바로 먹는 것에 대해서 그 어떤 것이든지 가리지 않고 잘 먹기 때문이다. 사람이 먹는 것이라면 아직까지 거부감 없이 먹어왔기 때문이다. 내 나이 벌써 오십대 중반을 훨씬 넘어섰다. 이 나이가 되었지만 지금도 식성은 젊었을 때 그 대로이다. 모든 것이 다 맛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시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끔 자라는 명품 식재료를 활용한 식사는 더더욱 맛있게 먹고 있다. 특히 어디를 돌아다니는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곳에 가게 되면 그곳에 특별한 음식을 체험하는 기회도 갖게 된다. 바로 이것이다. 역시 먹는 것은 아무리 뭐라고 해도 그 지역의 자연과 어울려야 진짜 맛이 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좋은 독서를 기회로 하여서 우리나라 각 지역의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고, 싱싱한 요리법과 건강한 먹을거리 직거래 정보와 착한 우리 농부들의 소박한 이야기들을 느낄 수 있는 아주 뜻 깊은 독서 시간이 된 것이다. 전국의 농산어촌을 찾아다니며 만난 사람들, 그리고 직접 체험한 농어촌 생활을 밑거름 삼아 농어민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산지 체험 여행을 통해서 생산자인 농민, 산지민, 어민들과 우리 대다수의 소비자들 모두에게 행복함을 선사하고 있는 모습에 대해서 큰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이런 좋은 일들이 우리 사회의 훌륭한 전통이 ‘더불어 잘 사는 사회’로 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 틀림이 없기 때문이다. 이러 기회를 통해서 우리나가 각 지역에 대한 공부도 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우리나라 지도를 꺼내놓고 각 지역을 지도에서 확인한다든지, 아니면 인터넷에 각 지명을 검색하여서 그 지역에 대한 다양한 내용도 공부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야만 그 쪽 지역을 지나가거나 여행을 할 때에 특별히 그 건강한 식재료들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때문이다. 내 자신도 35개 지역의 여행지 중 아직 안 가본 데가 절반 정도가 된다. 이런 곳은 일일이 체크하여서 꼭 기회가 주어진다면 도전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친절하게 책에 제시한 19가지 싱싱한 요리법도 아내와 함께 의논하여 직접 체험해보고도 싶다. 바로 이런 것이 독서의 참맛이 아닌 가 생각을 해본다. 이와 같이 좋은 독서를 통해서 뭔가 내 자신의 계발과 함께 가족들의 행복을 위한 계기로 삼아도 좋은 기회가 되리라 확신해본다. 소박한 식재료를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싱싱한 것이 좋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진을 포함한 각종 좋은 정보가 들어 있어 흥미 있게 책을 볼 수 있었다. 생활하면서 먹는 재미가 제일 크다고 한다. 더 싱싱한 재료를 활용한 독특한 맛의 여행을 하게 해준 저자와 출판사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