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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용설명서 두 번째 이야기 - 내 삶을 희망으로 가득 채우는 일곱 가지 물음 ㅣ 인생사용설명서 2
김홍신 지음 / 해냄 / 2011년 3월
평점 :
『인생사용 설명서-두번 째 이야기』를 읽고
얼마 전 한 연수를 받는 프로그램 중에 저자의 강연을 들을 기회가 있었다. 역시 풍기는 외모나 강의 내용들이 강력한 이미지와 함께 마음속까지 쏙 들어올 정도로 인상이 깊었던 시간들이었다. 열정과 소신을 가지고 그 동안 많은 작품 활동을 하였고, 또한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국회의원으로써 훌륭한 업적을 남기기도 하였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위한 교수로써 큰 영향력을 주고 있어서인지 말 한마디 한마디에 자신감이 넘쳤던 기억을 갖고 있다. 저자의 강연을 들어서인지 이번엔 글을 통해서 새로운 인생을 위해 출발하는 아들 등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역시 ‘세상을 살맛나게 하는’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해야 하고, 타인을 향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금과옥조 같은 글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내 삶을 희망으로 가득 채우는 일곱 가지 물음에 관련한 저자의 지금까지의 경험과 관련하여 전하는 정말 마음에 와 닿는 글들이어서 감동적이었다.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진실로 깨닫는 것이 있었다. 내 자신이 장차 생각하고 있는 하나의 꿈과 관련하여서 많은 교훈을 얻었다는 점이다. 내 자신이 어렵게 교직에 들어와서 중학생들을 가르쳐온 지 벌써 30년이 다 되어간다. 그래서 언젠가는 바로 우리 제자들이나 학생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책으로 엮는 꿈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처럼 저자가 존귀한 아들에 선사하는 인생메시지처럼 우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내해주는 그런 소중한 글을 선사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나름대로 지금까지 열심히 교직에 책임감을 갖고 봉직하고 있다. 정말 우리 학생들을 최우선으로 하는 마음으로 희생과 봉사, 사랑의 정신으로 오늘 이 시간도 임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나름대로 독서, 여행 등 다양한 체험들을 많이 하여서 산 이야기들을 많이 전하려는 계획으로 노력도 하고 있다. 정말 귀하게 태어나 이 세상에 온 우리 인간들은 뭔가 하나의 작품을 남기고 돌아갈 수 있는 그런 멋진 삶을 만들기 위해서도 이 책은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젊은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세상을 품는 순간’이라는 저자의 시각이다. 이제는 정말 세계가 바로 우리의 무대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무한한 경쟁의 시대에서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그 힘을 키워나가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얻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단 하나뿐인 인생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아주 요긴한 설명서를 통해 바람직한 방향으로 힘차게 나갈 수 있다면 최고의 인생 자세이기 때문이다. 내 자신도 장성한 딸 세 명이 있다. 우리 딸들에게도 좋은 이야기꺼리가 생겨서 기분이 좋았다. 어쨌든 좋은 책과 글들은 많은 감명을 준다. 그래서 좋은 책을 많이 대하여야겠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