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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매로 월세 2천만 원 받는다 - 경매 달인 유영수 원장이 공개하는 필살기 ㅣ 나는 경매로 월세 2천만 원 받는다 1
유영수 지음 / 아경북스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경매로 월세 2천만원 받는다』를 읽고
재테크는 우리 인간에게 있어 정말 필요한 것 중의 하나이다. 우리 생활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것이 역시 돈(자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돈을 쉽게 벌 수 있는 기회는 그리 흔하지 않다. 물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일부 예외적인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스스로가 성장하면서 사회생활을 하여 얻은 수입을 통해 해 나가야 되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사회이다 보니 돈을 가지고 돈을 늘려나가는 방법은 수도 없이 많은 것 같다. 그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각자 자신에게 달려 있다. 왜냐하면 큰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다. 남을 원망을 하기에 앞서 자신을 책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돈을 다룰 때는 신중하게 할 수밖에 없다. 여러 방법 중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선호하고 있는 것이 역시 금융기관 등에 저축을 하는 것이고, 펀드나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는 것이다. 그리고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경매 물건에 참여하여 투자하는 것이다. 그러나 금융기관에 맡긴 경우를 제외하고는 손실의 우려가 예상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내 자신도 아주 오래 전에 귀중한 손실 경험을 한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솔직히 ‘경매’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했던 시기였다. 뭣도 모르고 친척 형님 사업하는데 따른 은행 대출에 연대 보증인으로 참여한 적이 있었다. 당시로는 꽤 큰돈이었다. 1억이었으니 말이다. 그리고 내 이름으로 갖고 있는 임야 약 7천 평을 담보로까지 해서 선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바보멍청이’ 짓이었지만 그 동안 많은 신세와 도움을 받았기에 인간적으로 선 것이었다. 그런데 사업이 잘 되지 않으면서 그 모든 것이 내 자신에게 넘어오게 되어버린 것이다. 월급에 가압류가 들어오게 되었고, 담보로 섰던 임야에 대해서는 경매로 넘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임야는 서 너 번 유찰을 하더니 경매 가격이 대폭 내려갈 수밖에 없었다. 내려간 가격으로 다시 구입한다든지 내 자신이 어려웠더라면 누구를 시켜서라도 덤벼 들었서야 했는데 그것도 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버린 쓰라린 옛 추억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떠올라서 씁쓸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런 기회를 통해서 경매에 대해서 소상히 알게 되었고, 각종 부동산을 경매로 사서 팔기까지의 전 과정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 그냥 이론이 아니라 저자의 10여 년 경매 인생과 투자 철학이 진실되게 담겨 있어,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믿음의 성공 투자를 할 수 있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 이 책을 통해서 경매에 더욱 더 관심을 갖고서 자신의 재테크를 이 분야에서도 빛을 발휘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역시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실전 경매로도 얼마든지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