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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 공황과 번영, 불황 그리고 제4의 시대
로버트 라이시 지음, 박슬라.안진환 옮김 / 김영사 / 2011년 2월
평점 :
절판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를 읽고
경제가 꽤 어렵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있다. 우리 생활의 핵심은 역시 경제이다. 바로 입고 먹고 잠자고 하는 의식주의 문제가 바로 경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체감온도가 가장 민감한 것이다. 최근 국내적으로는 일부 저축 은행의 부실로 인하여 저축 인출 사태, 국제적으로는 북아프리카와 중동 쪽의 불안한 정치 여파가 우리 경제에 끼치는 영향은 클 수밖에 없다. 오늘날에는 한 나라의 경제라기보다는 전 세계가가 연결되어 있는 글로벌 시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통해서 안정된 경제를 유지하면서 경제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만 한다. 그 동안 우리나라도 여러 차례 경제 위기를 겪었지만 무난하게 잘 수습한 저력을 갖고 있다. 따라서 그런 저력을 바탕으로 하여 더더욱 단단한 준비를 해나가야만 할 것이다. 경제라는 것은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다. 경제 순환 원리에 의해서 돌고 도는 것이라 할 때에 호황일 때에 불황이 올 것을 대비하는 선견지명이 있어야 할 것이다. 무대책으로 있다가 경제 불황이 닥친다면 혼란만 야기될 수밖에 없고, 국민들의 생활이 어려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생산과 투자와 소비가 적절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경제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도 정부나 국민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또 하나 오늘 날 가장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는 빈부의 격차 확대이다. 아무리 선진국이라 할지라도 커져가는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 간에 벌어지는 격차를 해소하여서 모든 국민들이 골고루 복지를 누리면서 생활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만 하는 것인데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국가 정책적으로 이런 면에 더더욱 관심을 쏟아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해나가야 할 것이다. 경기 침체와 경기 호황의 실체를 명확히 하는 것, 기업은 부유해지는데 개인은 가난해지고, 전무후무하게 성장률과 실업률이 동반상승하는 현대 경제의 이상 징후에 대해서도 우리는 경각심을 갖고 대처해야 할 것이다. 계속적으로 번영을 누려 갈 것인가 또는 쇠락할 것인가는 앞으로 각 국가와 그 나라 국민들이 어떤 자세로 잘 극복해나가려는 의지와 실천이 중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여러 경제적인 위기 즉, 공황과 번영, 불황 그리고 제 4의 시대 등 세계경제 대 전망을 책을 통해 밝히고 있는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와 100% 맞지 않는다고 하여도 많은 면에서 참고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다. 특히 9가지 정책인 역소득세 정책 실시, 탄소세 부과, 부자들의 한계세율 인상, 재고용 대책 세우기, 소득수준에 따른 학교 바우처 제도 실시, 학자금 대축과 향후 소득 연계, 전 국민 메디케어 정책 실시, 공공재 활용, 깨끗한 정치풍토 마련을 통해 중산층을 육성하자는 정책은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