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세계명저 30선
마쓰바라 류이치로 지음, 최선임 옮김 / 지식여행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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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세계 명저 30선』을 읽고

솔직히 개인적으로 ‘경제학’이라면 어렵게 느껴지는 학문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정치나 사회의 모습은 경제에 의해서 많이 좌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학문이고 화두이기도 한 것이다. 결국 인간의 본연의 살아가는 세 축인 의식주(衣食住)의 본체가 바로 경제이기 때문이다. 결국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난과 부자의 차이도 이 경제의 빈부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예전의 사회주의(=공산주의)와 자유주의(=자본주의)의 대립 속에서 대세가 결국의 자유주의(=자본주의)로 되면서, 서로 치열한 국제 경쟁의 대결 속에서 더더욱 경제의 위력은 대단한 힘을 발휘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현대의 경제를 다룬 학문인 경제학에 대해서 고전에서부터 경제학자들이 남긴 명저 속에 그 원리들이 담겨 있는 것이다. 현대 경제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열쇠를 얻기 위한 해답을 이 한 권속에 30 학자의 저서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는 최고의 공부 시간이 될 수 있었다. 특히 지금의 시장경제는 어떻게 성장해 왔는가? 사회가 풍요로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빈부격차는 왜 커지기만 하는가? 자본주의가 버블과 불황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등에 대한 여러 의문을 해결할 수 있는 이론 등 좋은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경제학, 시장경제, 자본주의, 자본주의 형성의 원동력, 경제발전의 원동력, 신자유주의와 공황의 관계 등에 대해서 세계 석학들인 경제학자들의 명쾌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들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원체 경제학 분야나 원리 등이 쉽지 않고 평소 어렵게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처음 대하는 사람들은 어려울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경제학 입문서나 아니면 여기에 소개하고 있는 책들에 대해서 시간을 갖고 정독할 필요가 있다 할 것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고전(古典)이라고 하면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의 관찰과 사색을 기초로 하여 깊은 안목으로 현재를 지배하는 사상에 질문을 던지기 때문에 현대의 경제 상황을 조금이라도 쉽게 이해하고, 미래를 향해 우리가 한 발 내딛을 수 있도록 하는 힘이 바로 고전에 담겨 있고, 오늘 날의 경제 문제와 경제 현상을 쉽게 해결하기 위해서도 바로 이 고전에 담겨 있는 기본적인 핵심을 익히고 난다면 훨씬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학창 시절에 배웠던 존 로크, 애덤 스미스, 칼 마르크스, 존 케인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등 기라성 같은 학자들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역시 오늘날까지 훌륭한 학자로 기억할 수 있는 많은 학자들의 일생을 이런 기회를 통해서 대하면서 일부러 시간을 내서라도 조금 더 공부도 해보아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어쨌든 원칙적인 원리를 통해서 어려운 경제위기들을 극복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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