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멘토 붓다 - 붓다의 생애와 가르침
이중석 지음 / 불광출판사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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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내 인생의 멘토 붓다』를 읽고

요즘 ‘멘토-멘티’란 말이 많이 쓰이고 있다. 멘토는 내 자신이 본 받아야 할 대상자이고, 멘티는 멘토로부터 많은 것을 전수받는 사람을 가리킨다. 그렇다고 한다면 나 같은 보통 사람들은 멘티에 속한다. 많은 것이 부족한 나 같은 사람들은 평생 죽을 때까지 배우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리고 특별히  더 보충해야할 것이 있다면 멘토를 정하고서 더욱 더 열심히 임해야 한다. 이때 멘토는 내 자신의 꿈과 목표에 맞는 성공한 인물이거나 역사적으로 훌륭한 업적의 인물로 정하여야 한다. 멘토로 정했으면 멘티의 모든 일상사의 시간들을 멘토에 맞추어서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즉 멘토는 예전 우리나라의 서당식의 훈장인 것이다. 일대 일의 면대면 스승과 제자로써 생활하면 되는 것이다. 세계 역사상 수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훌륭한 멘토 역할을 해온 사람은 역시 삶 자체는 물론이고 죽어서도 그 교훈이 그대로 멘토 역할을 하는 성인(聖人)들이 있다. 이런 성인에는 역시 붓다와 예수, 무함마드, 공자 등이 속할 것이다. 이 중에서도 가장 오래 동안 우리나라 역사에 훌륭한 영향력을 끼쳤음은 물론이고 호국 불교로서 국가를 우선시하는 교리 등과 지금까지 약 70%의 훌륭한 문화유산을 남기고 있는 붓다(=고타마 싯타르타)야말로 진정한 멘토인 것이다. 내 자신도 불교 신도는 아니었기 때문에 그저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던 불교에 대한 여러 지식들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서 정말 심오한 진리와 함께 우리 인류에게 하나에서 열까지 빠짐이 없이 설파하고 있는 내용에 그저 탄복할 뿐이다. 이런 훌륭한 멘토가 바로 주위에 있고, 좋은 책이 있는데 구태여 많은 유혹에 빠질 수 없다는 마음도 갖게 되었다. 우리 인간은 참으로 복잡다단한 면을 갖고 있다. 그러다 보니 생활하면서 수시로 자신을 주체하지 못해서 일을 저지르는 것이 너무 많다. 정말 이런 우유부단하거나 생활 자체가 힘들어서 어려워하는 사람이거나 높은 지위나 명예를 가졌거나 많은 재산을 갖춘 사람 할 것 없이 남녀노소 빈부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에 금과옥조의 지침을 제시해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붓다를 멘토를 삼아 생활해 나간다면 장담컨대 아무리 현대가 복잡하고 빠른 변화를 거치더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리라 확신을 해본다. 비록 내 곁에 붓다가 계시지 않더라도 붓다가 남긴 가르침을멘토로 삼아서 생활해 나가면 되는 것이다. 정말 가르침을 차분하게 읽어 나가면서 하나에서 열까지 그렇게 옳을 수가 없었다. 특히나 실제 실례를 들어가면서 나타내 주는 교훈적 내용들은 훨씬 이해도 빨라서 불교에 대한 이해와 함께 내 자신도 더욱 더 안정감 있게 편안한 마음으로 여유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마음을 얻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한 설 연휴 독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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