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씨의 위대한 결정 - 내 인생과 세상을 구하는 단 하나의 길 폰더씨 시리즈 4
앤디 앤드루스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폰더 씨의 위대한 결정』을 읽고

내 자신 솔직하게 성공 학 책이나 자기 계발 류 책을 좋아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내가 살아오면서 꽤 힘들게 생활해왔기 때문에 그 고비를 어떻게 벗어나볼까 하는 생각이 더 강했기 때문일 것이다. 어쨌든 보통 사람들보다는 어렵게 여러 힘든 과정을 거쳐 왔다. 중학교 무렵부터 아버님의 사업 실패로 인하여 제대로 공부할 수 없는 입장이었기 때문이다. 정말 다행히 서울에 있는 국비학교를 우연히 알게 되어 성적이 조금 떨어지는데도 아주 절박한 심정으로 시험을 정성껏 치러서 인지 합격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그래서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다닐 수가 있었다. 솔직히 시골에서 올라가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공부했던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했던 시기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졸업과 동시에 사회에 진출하여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군대를 다녀오면서 지금까지 대학 공부를 하지 못했던 것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러나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어쨌든 그 욕심이 결국 나이 스물일곱에 낮에는 직장에서, 밤에는 대학에서 공부하는 야간대학에 적을 두게 되었다.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였다. 비록 나이는 들었고, 직장 일을 병행하였지만 젊은 학생들에게 떨어지지 않기 위하여 노력했던 시간이기도 하였다. 그런데 운이 좋게 바로 야간에 교직과정이 생겨서 그 교직과정을 이수하게 되었고, 졸업과 동시에 정교사 자격증 2급을 따게 되었다. 그리고 직장도 학교로 바꾼 이래 지금까지 26 년간을 우리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 매진해왔다. 지금도 처음 시작할 때와 마찬가지로 내 경우보다는 내 자신이 가르치고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뭔가 원대한 꿈과 함께 그 꿈을 향해 열심히 도전해 나갈 수 있도록 뒤에서 적극 후원해야 할 입장에 있는 막강한 위치에 있는 것이다. 학생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입장에서 오늘도 열심히 주어진 일에 솔선수범하여 임하고 있다. 이런 57년 내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 보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선택의 중요성이다. 자기 자신만의 멋진 인생을 만들어 나가는 주인공은 누가 뭐라 하여도 자기 자신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한다면 생활해 나가는데 있어서 어떤 선택의 순간도 바로 자신이 해야 하는 것이라면 확고한 결단력과 함께 과감한 실천력이 밑받침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정말 베스트 셀러였던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의 후속이라고 하지만 꼭 그렇게 생각하지 안 해도 아무 문제는 없을 것 이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해나가는데 있어서 큰 것에 치우친 나머지 주위에 아주 가까이 있지만 사소하여 보지 못하거나 그냥 흘려보내는 낭비요소가 많다는 사실이다. 바로 이러한 사소함이 정말 중요하다는 저자의 말에 절대 공감을 한다. 내 인생과 세상을 구하는 단 하나의 길을 향해 가는데 많은 지혜를 얻게 되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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