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길위에 서있다를 읽고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길 위에 서 있다 - 하나님의 손길에 순종하는 행복한 삶
정영순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0년 12월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길 위에 서있다』를 읽고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 순간에도 각자 다른 생활을 해 나가고 있다. 물론 전혀 문제없이 다 살아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그러나 현실을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다. 보이지는 않지만 아직도 빈부의 격차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는 점이고, 아직도 어렵게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생활해 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우리들은 이런 사람들을 간과하기 쉽다는 점이다. 그러면서도 자기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더 투쟁이나 하고 있지 않은지 한 번쯤은 반성해보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신앙심을 가진 독실한 신자들이 많은 종교들은 더욱 더 행복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바로 하나의 구심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크리스트교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바로 하나님의 손길에 순종하는 행복한 삶을 얼마든지 영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인생은 바로 하나님의 길 위에 서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우리 사람을 만들고 주관하시는 것은 역시 하나님의 손길이었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손길에 순종하게 되면 우리의 인생은 얼마든지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승승장구하는 인생은 그리 많지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활하면서 넘어지고 쓰러지고 실패하는 경험을 많이 겪게 된다. 바로 이러한 때 포기하거나 자신을 비하하게 된다면 영구히 일어서기 힘들게 됨은 뻔 한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같이하는 마음과 정신이 있다면 이러한 때에도 당신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그 손길에 의해서 다시 일어나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우리 인생은 언제 어디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점이다. 주변에서 이런 경우들을 직접 볼 수가 있다. 자신의 생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하나님을 포함한 예수님을 맞이하거나, 기도하기 위해서 교회당이나 그 밖의 어디서든지 스스럼없이 영접을 하는 그 당당한 모습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저력을 엿볼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 인생은 솔직히 앞의 미래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 수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언제 어떻게 어떤 일들에 의해서 내 자신이 변하게 될지 모르는 것이다. 바로 이런 일들이 일어날 때 혼자라면 그 것을 이기기 위해 많은 힘들어 함을 이겨야 하겠지만 하나님과 같이하는 삶이라면 얼마든지 극복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서커스에 줄 타는 사람과 같이 순간을 방심하면 추락하는 경우와 같이 앞으로의 어떤 역경이 닥치더라도 더 자신감 있게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라도 하나님의 손길을 의식하면서 더욱 더 신심어린 생활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더욱 더 멋진 인생은 역시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는 그런 생활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가호가 있기를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