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나비효과 - 사소한 말 한마디 작은 행동이 만든
로빈 코발 & 린다 카플란 탈러 지음, 정준희 옮김 / 흐름출판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유쾌한 나비효과」를 읽고

“사소한 차이가 운명을 바꾼다. 작은 대화가 돈독한 관계를 만든다. 사소한 행동이 인상을 좌우한다. ‘한 번 더’가 마음을 움직인다. 작은 생각이 달콤한 성공으로 이어진다. 사소한 단서가 뜻밖의 결과를 가져온다. 작은 실수가 모든 노력을 수포로 날린다. 단순한 시선이 창조적 발상을 깨운다. 작은 관심이 세상을 움직인다.” 의 9가지 내용은 우리들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일반적으로 무시당하고, 무시할 수 있는 것들도 있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의 심리상 좀 더 큰 것에 몰두하고 좋아하는 현상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끼리의 관계에서 가장 감동을 주는 경우는 어떤 거창한 힘이나 물질이 아니라 사소한 말 한마디, 작은 행동 하나에 있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점이다. 내 경우만 보아도 그렇다. 예전에 임대 아파트에서 생활할 때 아내의 계모임을 집에서 한다고 하였다. 돌아가면서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 살림살이 없는 초라한 상황 하에서 여러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대접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던 것이다. 남자들이야 얼마든지 넘길 수도 있겠지만 아내의 입장에서는 조금 힘이 들었으리라 생각하였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내 자신이 직접 그림과 환영하는 글을 붓으로 써서 출입문과 친구들 이름을 직접 써서 거실 벽에 붙여 놓아 행사를 치루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았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내 가방이나 내 몸에는 반드시 가지고 다니는 메시지가 있다. 하나같이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건강하고, 복이 많아지고, 원하는 모든 것이 성취되도록 하는 문구가 적혀 있다. 그리고 가게나 식당에 가서는 사업이 더욱 더 번성하도록 하는 글귀를 적은 메시지 종이를 선물로 주곤 한다. 대부분이 너무 좋아한다. 내가 근무하는 학교에서는 우리 학교 전체 학생들에게 큰 행사가 있을 시에는 그에 맞는 메시지 선물을 한다. 이제 기말 시험을 앞두고 있다. 기말 시험에 필승으로 최선을 다하여 최고의 결과를 만들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만들고 있다. 학생들에게 일일이 전하기 위해서이다. 바로 이러한 나의 생각과 행동, 실천들이 아주 조그맣고 사소한 일이지만 받는 사람들은 매우 큰 것으로 받아 들 일 수 있다면 바로 이러한 것들이 유쾌한 나비효과가 아닌 가 생각을 해본다.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라면 결국은 사회 속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밖에 없다면 더 자주 인간적인 모습으로 접근을 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인사 예절과 함께 미소와 친절, 사랑과 정을 나누면서 함께 살아 나가는 그런 멋진 모습들을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좋은 책들을 읽고, 다 함께 나비효과를 찾고 만들어 즐겁고 유쾌한 삶의 역동성을 확보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수고했습니다.’하는 인사부터 시작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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