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브레이킹 - 가슴 떨리는 도전
조일훈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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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떨리는 도전 넷 브레이킹」을 읽고

내 자신이 움직이지 않고, 변화를 수용하지 않는다면 미래에 대한 어떤 보장도 기대할 수가 없는 세상이 되었다. 정말 우리 모두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명제인 것이다. 우리 인간이 생활해 나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소통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고 한다면 우리 자신도 이 세상의 변화에 대한 나름대로의 확실한 준비와 함께 공부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 세상은 정말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그러나 그 변화 속에는 반드시 수많은 기회와 가치가 살아서 숨을 쉬고 있다. 이런 변화의 가능성을 알고 준비하는 사람이 결국은 앞서갈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도태가 되기 때문에 양자 간의 격차는 하늘과 땅 차이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즉 한치 앞도 안 보이는 어둠 속에서 어디선가 문을 두드리는 사람만이 잔잔해진 바다의 항해권을 쥐게 되면서 성공의 길로 항해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은 물론이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새로운 세계가 아주 빠른 속도로 열리고 있다. 과거를 부정하고 현실을 도외시한 급진적인 혁신만이 능사는 아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면서 현대 문명의 네트워크를 따라서 어떤 길이 열리고 있는지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 그러면서 자기에 맞는 길을 빨리 찾아야만 한다. 반드시 어딘가에는 길이 있을 것이고, 내 자신이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그 길을 찾아내게 되어있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내 자신의 안목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하는 열정이 중요한 것이다. 이런 열정과 의지가 뒷받침이 된다면 반드시 그에 맞는 멋진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치열한 국제 경쟁 시대에 살고 있다. 말 그래도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우리가 아니 내 자신이 살아갈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하는 진지한 고민 없이는 앞으로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을런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 만큼 눈을 크게 뜨고 자신의 세계를 확장해 나가기 위한 힘찬 한 걸음을 떼어 놓는다는 것이 중요하다. 한 걸음으로 해서 먼 곳으로까지 이르기 때문이다. 바로 이와 같은 힘찬 첫 걸음이 무한 확장의 신비로 이어지고, 인생의 기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세상 모든 것이 단 한 번에 이루어지는 것은 결코 있을 수가 없다. 역사상 훌륭한 업적을 남긴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수많은 연습과 실패와 노력을 거쳐서 이루어낸 것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들도 얼마든지 도전할 수 있다는 점이다. 나름대로 많은 공부와 함께 창의적인 전략을 세우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다. 창의력과 실행 능력이 뒷받침이 되었을 때 우리가 의도하는 모든 것들은 얼마든지 내 의도대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했으면 한다. 가슴 떨리는 도전으로 자신만의 멋진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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