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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CEO - 하루, 8만 6,400초를 치열하게 사는 대한민국 대표 CEO들의 인생과 경영 이야기
김현예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책읽는 CEO」를 읽고
오늘 날 무한경쟁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특히 자연적으로 또는 지정학적으로 여러 가지 불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더더욱 힘든 싸움을 해나갈 수밖에 없다. 더더구나 우리보다 풍부한 조건을 갖춘 후발 주자 국가들의 추격인 무섭게 다가오고 있다. 이런 무한경쟁의 국제화 시대에 있어서 기업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은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시간 관리와 함께 기술과 품질로써 보여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바로 그 정점에서 책임을 맡고 있는 사람이 바로 각 CEO들 인 것이다. 한 기업은 결국 CEO의 경영방침에 따라서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CEO들이 하루 8만 6,400초를 치열하게 살아가면서 임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일 때에 그 기업은 국제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는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13명의 리더인 CEO들의 책을 통한 경영의 비법은 그래서 남다른 것이다. 바로 이들은 평범함에서 위대함을 찾아서 특별할 성공의 지혜를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은 모든 조건을 다 갖출 수가 없다. 물론 일반적인 지능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힘은 다 갖추었다 할지라도, 특별한 내용을 다 갖추지는 못한 것이다. 자신에게 미비한 이런 점을 보충하는 데에는 직접 뛰어들어 경험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할 길이지만 실제로 많은 제약이 따른다. 이런 점에서 물론 간접 경험이기는 하지만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위대한 꿈이 있는 사람들은 역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자신을 부단히 단련하고 미래를 철저히 준비하는 사람들이다. 우리 사회를 대표하는 리더들이 오늘의 자리에 오르기까지는 그저 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나름대로 쏟은 땀과 눈물, 열정의 발자취가 있었기에 영광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리더인 CEO들의 독서하는 모습 기업의 강력한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요즘에는 모든 CEO들이 독서광들이 많으며, 책은 이들의 진정한 최고의 스승이기도 한 것이다. 꼭 CEO가 아니더라도 이러 모습을 본 임직원들의 추구하는 모습도 거의 똑 같다고 할 때 차세대 리더를 꿈꾸는 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많은 지혜와 통찰이 가득한 삶의 등대가 되어 줄 이 책에서 많은 사람들이 경영 철학의 기법과 함께 생생한 경영 현장의 이야기들을 통해서 많은 공부를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삶의 등대가 되어 중 이 소중한 책들을 통해서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새로운 한 해 초에 다시 출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아울러 내 자신도 책을 더 가까이 하면서 많은 것을 얻어내서 좀 더 활력 있게 도전해 나가는 최선의 시간을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