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움직이는 100가지 법칙을 읽고

세상을 움직이는 100가지 법칙 - 하인리히에서 깨진 유리창까지
이영직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09년 11월

「세상을 움직이는 100가지 법칙」을 읽고

우리가 생활해 나가면서 솔직히 많은 것과 부딪치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면 역시 내 자신이 갖고 있는 많은 지식들과 행동이 필요할 때가 많다. 아무리 조그마한 것이라도 내 자신이 알지 못하면 정말 답답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 원리를 알면 아주 쉽게 풀릴 수도 있는 데 그렇지 못하여 정말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아주 많았기 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경우에 역사적으로 만들어지고, 효과적으로 쓰여 지고 있는 많은 법칙들을 읽혀놓을 수가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바로 그러한 법칙들은 많은 학자들의 오래 동안 연구와 노력의 결과물이기도 때문이다. 수많은 좌절과 고통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 낸 많은 법칙들을 우리가 알아 놓을 수 있다면 그 만큼 생활해 나가는 데 있어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상식을 많이 아는 사람들을 유식한 사람으로 이야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 상식을 뛰어넘는 실용교양으로서 100가지 법칙을 제시함으로써 인생의 성공 방정식에 날개를 달아주는 통찰력을 갖게 하고 있다. 그리고 여기 제시하고 있는 세상을 움직이는 100가지 법칙(통찰)은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더 유용하게 작용하리라 생각한다. 첫째, 나는 하는 일마다 실패하는데 왜, 저 사람은 하는 일마다 성공할까? 둘째,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영리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쳐놓은 덫과 함정에 빠지지 않는 행운을 어디서 구할까? 셋째, 지금 세상은 어떻게 움직이고, 그런 세상을 지배하는 법칙들은 어떻게 발전되었는가? 넷째, 성공한 사람들이 이미 알고 쓰고 있는 성공 방정식을 무엇일까? 이다. 따라서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100가지 법칙(통찰)들을 시간 나는 대로 익혀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결코 쉽지 않는 법칙일 수도 있지만 자꾸 반복해서 익히게 되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잘 설명이 되어있다. 따라서 얼마든지 100가지 법칙(통찰)중에서 언제든지 자기에 맞는 법칙들을 마치 뷔페 음식처럼 골라서 익힐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이 책에 소개되지 않는 많은 법칙들을 나름대로 창조 및 가공해낼 수 있다는 점이다. 자기가 하는 전공 분야든지, 아니면 평소 관심 분야에 관해서 새로운 법칙들을 만들어 냄에 도전하는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었으면 하고 바라본다. 바로 이러한 창의력과 창조 정신이 결국 자신의 미래의 행복한 삶에 큰 활력소와 함께 큰 보람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단 한 권의 책으로 100권의 책을 읽은 효과를 볼 수 있었다면 대단 독서의 시간이었다. 그 만큼 이 책을 우리 독자들에게 멋진 선물을 주고 있다 할 것이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서 자기에게 필요한 법칙을 찾아 힘차게 도전하는 최고 모습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