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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꿈은 없다 - 35세 글로벌 그룹 CEO 박세정의 블록버스터 라이프
박세정 지음 / 쌤앤파커스 / 200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미친 꿈은 없다 」를 읽고
이 세상에는 특별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 특별한 존재가 되기까지는 결코 쉽지 않은 인고의 과정을 겪어왔으면서 승리의 성취감을 얻게 된 경우가 일반적인 모습이다. 쉽게 이루어 낸 사람도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은 그저 그렇거니 취급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특별한 존재로서 성공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우리들이 많이 본받아야 할 것이 있다. 내 자신은 요즘 시교육청에서 특별히 실시하는 ‘새롬이 특강단’이라는 학교 현장 교사를 상대로 하는 강의에 참여하고 있다. 벌써 40 여 개 학교에 나가서 선생님들에게 학생들을 지도할 때에 이왕이면 원대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를 부탁하면서 다니고 있다. 그러한 큰 꿈을 가질 때에 더욱 더 노력하게 되고 만약 노력했는데 그 꿈이 이루어지지 않았을지라도 그 차선이라도 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바로 저자가 강조하는 내용이다. 저자가 책제목에서도 썼듯이 “미친 꿈은 없는 것이다.” 바로 그 미친 꿈이 결국 현실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바로 과감한 도전과 함께 선택의 결단이 그 꿈을 이루어지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꿈은 소중하다. 그리고 우리가 생활하면서 주변의 이런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필요하다. 이런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자극을 받고, 자신의 꿈을 되새길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이 사회에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학업 생활과 함께 사회생활을 하면서 더 높은 지위를 향하여 자신의 꿈들을 불사르고 있다. 이런 젊은이들에게 많은 활력소와 함께 용기를 주고 있는 이 책의 주인공의 멋진 모습을 상기해본다. 얼마나 기가 막힌 인생이었는가? 그러나 성공을 이루었기에 지금까지 고생 해왔던 모든 것들이 보상을 받고도 충분히 남을 수 있는 것이다. 내 자신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이다. 우리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교사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다. 물론 부모님의 환경과 관심이 중요하겠지만 그 이상으로 깊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우리 교사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25년 동안 나름대로 성심성의껏 열심히 오직 교직 한 길에 쏟은 결과 그래도 많은 제자들이 사회생활에 열심히 임하고 있는 것을 볼 때에 흐뭇한 마음이다. 바로 이와 같이 우리 학생들이 자신들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위대한 꿈을 갖고, 그 꿈을 목표로 열심히 도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역할을 하리라 다짐해본다. 저자의 성공담을 우리 학생들에게 이야기하게 되면 더욱 더 이런 마음들이 잘 전해지리라 믿는다. 아울러 내가 이루지 못한 나의 소
중한 꿈에도 적극 도전해나가리라 내 자신과 약속을 해본다. 우리 학생들과 내 자신이 함께 각 자의 소중한 꿈은 만들어가는 그 멋진 세상을 위해서 더욱 건강을 챙기면서 학생지도에 헌신해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