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대통령 최진실의 아름다운 열정
최진성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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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영업대통령 최진실의 아름다운 열정」을 읽고

가장 출세할 수 있는 길 중의 하나는 물론 자영업이나 사업도 있겠지만 진정한 세일즈가 해당된다는 이야기를 여러 통로를 통해 들은 적이 있었다. 그 만큼 세일즈는 어려울뿐더러 노력한 만큼 얻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이런 세일즈 출신이 많다는 사실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고객을 향하여 열정과 행복을 팔아서 고객의 마음을 열어 내야 하는 고독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해 나가야 하는 진정한 세일즈의 정신을 내 자신도 많이 배우고 싶다. 왜냐하면 내성적인 성격에다가 남의 앞이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는 괜히 잘못도 없는데 주눅이 든 것처럼 느껴지는 것들도 모두 내가 안고 있는 두려움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두려움들을 과감히 없애고 가까이 다가서서 친화적인 마음으로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는 멋진 기회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 이런 나의 모습을 보고 많이 실망한 적도 많이 있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역시 사람은 사회생활을 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겪게 되는 경험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배워가는 것이 매우 많은 것이다. 우리 직장에도 가끔씩 세일을 하러 찾아오곤 한다. 그 사람들을 보면서 참으로 세일즈란 것이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느끼곤 한다. 바로 내 자신도 별로 친절하게 반응을 해주지 않고, 오히려 귀찮게 대하기 때문이다. 바로 이러할 때 어떻게 나오는가에 따라서 명암이 갈라지는 순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역시 사람은 첫 인상이 중요한 법이다. 그 첫 인상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고 할 때 세일즈가 바로 여기에 대표적으로 해당된다 할 것이다. 지속적으로 찾아오는 세일즈가 있는가 하면, 일시적으로 오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뭔가 여운을 남기는 세일즈맨에게는 호감이 가게 되고, 관심을 지켜보면서 성실과 열정을 나도 모르게 지켜보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변함이 없는 모습으로 다가설 때에 우리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라고 한다면 언젠가는 서로 결합이 되고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라 생각을 한다. 바로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심어주었다는 것이 바로 큰 재산이 되는 것이다. 이런 세일즈맨은 바로 입으로, 입으로 소문이 전해지고, 소개도 해주어서 더욱 더 발전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오직 한 마음으로 자기의 모든 것을 바치는 전심전력, 전력투구의 자세가 절대 필요하다는 것이다. 처음 시작한 그 마음을 변하지 않고, 끝까지 가는 절대적인 도전 정신이 결국은 성공의 길로 만들어 주는 명약관화한 길이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 8년 연속 판매 왕에 오른 영업대통령이라 불리 우는 저자의 강한 의욕의 도전 정신과 아름다운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고, 더욱 더 건승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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