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동안 버려야 할 60가지 나쁜 습관
뤼슈춘 지음, 홍민경 옮김 / 정민미디어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사는 동안 버려야 할 60 가지 나쁜 습관」을 읽고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 인생을 멋지게 가꾸어 가고 싶다면 우리에게 다가오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 당당하게 맞설 수 있어야 한다. 실제로 생활하다 보면 얽히고설키게 되는 경우가 꽤 발생하기 때문이다. 좌절도, 실패도 여러 차례 겪어야 할 때가 있고,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할 때도 있을 수 있는 데 바로 이러한 때를 대비하여서 우리 들이 갖추어야 할 당당한 모습을 만들어 주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솔직히 이런 지혜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절대 아니다. 실제로 본인이 체험하는 경우가 최고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이 책처럼 독서를 통하여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가야만 하는 것이다. 내 자신도 벌써 인생의 종반기를 향해 가는 나이가 되었다. 오십대 중반이 되었으니 말이다. 그렇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는 내 자신 나름대로 노력과 훈련이 부족하고, 게으름으로 변명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좋은 책들을 진즉부터 부지런히 읽고, 이를 실천으로 옮겨 왔다면 훨씬 더 생활 자체가 용기 있는 멋진 시간이 되었을 텐데 말이다. 그러나 아직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얼마든지 나의 것으로 받아들여서 더 나은 내 생활의 방식으로 만들어 실천해 나가고 싶다. 그래서 이 책을 앞으로 항상 옆에 두고 수시로 읽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다. 제목 자체도 우리가 ‘사는 동안 버려야 할 60 가지 나쁜 습관’이다. 정말 나쁜 습관이라고 생각하는 60가지만 확 정리할 수만 있다면 확실한 사람으로 탈바꿈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강력한 의지와 올바른 사고, 즉각적인 행동으로 보여주는 노력으로 인간답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내가 하는 일과 직장에서 성공을 해 나가고, 건강한 정신세계를 만들어 나가고, 진실한 친구를 사귀고, 진정한 사랑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싶다. 그리고 이런 여러 좋은 습관이나 자세, 법칙 들을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수시로 전달하여서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예절, 바른 자세 등을 통해 원대한 꿈을 갖도록 하여서 사회에 나가 큰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더불어 살아가는 주변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나의 위치와 역할, 그리고 내 자신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도 반드시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60가지의 지혜를 반드시 익히도록 해 나가리라 다짐해본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서로 발전을 위해서 손을 잡는다면 더 나은 발전과 상호 이익을 챙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본다.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고, 챙길 것은 과감히 챙기고, 화끈하게 바꿔서 활력 있는 모습으로 적극 도전하는 후반부의 인생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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