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억만장자가 되기 위한 33가지 아이디어
대한변리사회 엮음 / 대한변리사회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억만장자가 되기 위한 33가지 아이디어」를 읽고
우리 인간들의 생각은 한이 없다. 그래서 바로 사고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바로 위대한 만물의 영장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고가 오늘날의 우리 생활의 변혁과 함께 편리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가능하게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우리의 풍족한 생활 바탕의 근원에는 다른 사람보다 앞서가는 생각을 디자인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것이 바로 발명가들이다. 보통 일반 사람들은 그냥 쉽게 넘어가는 것에 대해 의문을 품으면서 뭔가 새롭게 바꿔보려는 도전 정신들이 많은 실패와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결국은 큰 대박을 터트려주기도 하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힘들이 오늘날을 있게 만든 것이다. 그리고 이런 평범한 보통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자기 것으로 보호를 받으려면 특허권 등을 획득해야만 한다. 각종 자기만의 고유한 지적 재산 소유권인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특허권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여러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당사자가 쉽게 할 수가 없어서 바로 그 역할을 해주는 사람들이 변리사들인 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발명품이라도 결국 보호를 받지 못한다면 얼마나 억울한 일이겠는가? 그래서 일정한 기간 동안 법적으로 확고하게 보장 받을 수 있게끔 하기 위한 권리를 갖도록 해주는 발명특허전문가들인 대한민국의 유수한 변리사 33명이 털어놓는 33가지 아이디어가 이 책 내용이다. 이것을 바탕으로 얼마든지 더 좋은 아이디어를 생산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다르게 보면 아이디어가 살아난다, 실패를 밟아야 성공을 만난다. 아이디어는 끊임없이 성장한다. 아이디어에 권리를 달자.’ 와 같이 우리가 조금만 다르게 접근해 나간다면 멋진 창조의 세계가 얼마든지 펼쳐질 수가 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는 솔직히 부존자원이 부족하다. 결국은 두뇌활동을 통한 지식창출과 첨단기술연구를 위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듯이, 앞으로도 우리 두뇌를 적극 활용하는 정책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21세기 세계시장은 ‘특허’와 ‘지식재산’, 그리고 ‘첨단기술’로 무장한 다국적기업의 전쟁터로 변할 것이고, 이러한 상황 하에서 세계 각국은 21세기를 ‘지식재산시대’로 선포하면서 대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세계추세에 우리도 결코 뒤질 수가 없는 것이다. 국민들에 대한 광범위한 홍보와 함께 철저한 준비 등으로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치열한 무한 경쟁에서 져 버린다면 우리는 결코 세계 경쟁 대열에서 낙오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멋진 책을 우리 청소년들이 많이 읽어서 미래의 힘찬 꿈을 만들어 나가는 지표로 삼았으면 하고 바라본다. 좋은 책을 읽어 행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