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 건강법 - 노화를 이기는
오한진 지음 / 티앤디플러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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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이기는 팔자 건강법」을 읽고

‘건강함’이 인생의 최고 목표이고, 건강한 인생이라면 가장 행복한 모습이고,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은 최고 삶이 될 것이다. 그래서 오랜 역사 속에서 권력이 뛰어난 사람들도 목숨을 연장하기 위한 불로초를 구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고 한다. 그 만큼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욕심은 한이 없는 것 같다. 그러나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지켜 나가는 활동이 그리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인 것이다. 예전과 달리 산업화와 함께 환경오염의 급속한 증가 및 빠른 사회 변동으로 말미암아 건강을 해치는 요소가 너무 잠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리한 요소들을 이겨 나가면서 각 자의 쾌적한 환경과 건강함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최고 관건인 것이다. 그리고 특히 요즈음 추세 중의 하나가 나이가 들어가지만 노화를 막기 위한 갖가지 노력을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티비 등에서도 동안에 관한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이와 같이 노화를 방지하고 영원한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연적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노화가 되어가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미리 예방으로 노화방지를 위한 팔자 건강법을 저자는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국립 노화 연구소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사람의 노화는 각 개인마다 다르며, 또한 각 조직 세포마다 다른 속도로 진행되면, 사람의 노화는 유전적 소인, 생활습관, 여러 질병이 노화에 영향을 미치며, 생활습관의 개선과 의학의 발전으로 평균 수명 150세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젊음을 유지하는 5가지 황금물질로는 첫째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기 때문에 이를 잘 다스림으로써 건강을 해치지 않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것이다. 둘째는 젊음을 유지하는 호르몬 보충이다. 호르몬의 부족은 피부의 노화와 성기능의 노화를 촉진하여, 자신감의 결여 등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호르몬 관리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셋째는 우리 몸의 산화를 막아주는 항산화제 보충이다. 과다 생산된 활성산소는 흉기로 둔갑하여 노화를 재촉하고, 여러 질병을 일으키기 때문에 음식의 취사선택은 물론이고, 비타민E 등의 아미노산, 토코페롤, 카로닌 등의 항산화 물질이 필요한 것이다. 넷째는 생각보다 모자란 비타민 보충이다. 체내의 산화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노화를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비타민 C, E, A등이 필수적인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이다. 미네랄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과정에 관여하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스스로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식이로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우리가 평소 자주 대하는 설탕, 우유, 주스, 운동, 각종 먹는 것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정말 유익한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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