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너머 꿈 - 아침편지 고도원의
고도원 지음, 이성표 그림 / 나무생각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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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너머 꿈」를 읽고




지금도 매일 아침 메일을 통해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받고 있다. 좋은 책에서 한 구절과 그에 대한 느낌이나 생각들을 전하고 있는 이 편지는 전국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매일 아침 위대한 희망과 함께 위대한 꿈을 갖게 하는 큰 보탬이 되게 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몇 단계의 어려운 과정을 통하여 현재의 이것을 기획하였고, 이제는 가장 유명 인사의 한 사람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책의 저술은 물론이고 직접 전국 유수 기관을 돌면서 강연활동도 부지런히 하고 있다. 내 자신도 한 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강연회에 참여하여 직접 강의를 듣기도 하였으면 직접 저자에게 사인도 받기도 하였다.

이 책은 저자의 강연 때도 들은 이야기이지만 책 처음에도 소개하고 있다. 카이스트 대학원생 오백여 명 앞에서 강연을 할 때 세 학생들에게 꿈이 무엇이냐? 하고 질문하였을 때의 대답이 과학자, 교수, 백만장자가 된다는 대답에, 다시 과학자, 교수, 백만장자가 돼서 뭐 하시게요? 라는 질문에는 대답을 못하거나 너무 일상적인 대답만 하더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세 학생들에는 모두 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꿈들을 이루어 내리라 빌지만 ‘꿈 너머 꿈’이 없기 때문에 서운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꿈이 있으면 행복해지고 꿈 너머 꿈이 있으면 위대해진다.’라는 확신을 갖고 우리 모두가 꿈과 함께 꿈을 이루고 나면 무엇을 할 것인가의 확실한 비전을 가지는 것이 절대 필요한 것이다.

우리 인간은 절대 꿈을 가져야 한다. 그 꿈이 있어야만 그 꿈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꿈이 없다면 보통의 일상적인 생활만 반복되기 때문에 큰 성공을 절대 이룰 수 없는 것이다. 옛말에 ‘위대한 꿈은 위대한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도 있다. 원대한 꿈을 정하고 그 꿈을 신념으로 간직하면서 그 꿈을 향한 자기의 모든 것을 바치는 전력투구로서 노력해 나간다면 결코 그 꿈 달성은 어렵지 않으리라 확신한다.

이왕이면 똑같은 생활 속에서도 역시 꿈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앞서갈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 한다면 당연히 지금부터라도 자기만의 소중한 꿈을 정하고, 정진해가는 멋진 모습 기대를 해본다. 그리고 아울러 그 꿈을 이루고 난 후에 더 멋진 일을 이어 펼쳐나갈 수 있는 그런 위대한 모습을 떠올려본다. 그래서 ‘꿈 너머 꿈’은 그래서 절대 중요한 절대 명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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