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가슴에 품어라 - 반기문 총장이 대한민국 청소년에게 전하는 파워 멘토링
김의식 지음 / 명진출판사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세계를 가슴에 품어라」를 읽고




요즘에 우리 청소년들의 화두 중 하나는 세계화 시대에 대한 대비 활동과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파워 멘토링이다. 그 만큼 세계는 하나의 ‘지구촌’이며 하나의 ‘지구가족’이 된 것이다. 한 마을에서 사는 한 식구라면 의사소통은 물론이며 세계의 공통적인 모든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이런 세상을 위해서는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2006년 10월에 한국인으로서 반기문 장관이 유엔 사무총장에 선출되면서 우리 대한민국의 위상은 최고조로 달해 있는 것이다. 이제는 우리들이 그대로 이것을 이어가야 하는 것이다. 한 번 성취하기도 힘이 들지만 성취한 것을 그대로 유지하기란 더더욱 어려운 것이다. 현 상황을 유지 해나가되 더 발전해나가는 그런 도전적인 모습이어야 하는 것이다. 이럴 때 바로 옆에서 자극을 주고, 이끌어 주는 멘토가 필요한 것이다. 이런 멘토가 최근에 많이 강조되고 있는 것 같다. 이 멘토가 결국은 최고 멋진 결과로 가는데 큰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세계를 가슴에 품을 수 있도록 이 책의 주인공인 반기문 사무총장님이 제시한 파워멘토링은 크게 세가지 분야이다. 먼저 리더십 분야이다. 리더십이야말로 배려와 겸손, 약속과 도덕성, 인사와 성실성 등 바람직한 인간성으로 세계 평화와 세계 발전을 이루어 가는 데 가장 큰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둘째 파워멘토링은 영어 공부 멘토링이다. 세계화로 가는데 가장 필수적인 요소가 바로 언어 소통이기 때문이다. 언어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서로의 소통이 막히고, 그렇게 되면 세계화는 막막하기 때문이다. 꼭 필수적인 영어를 익히는 데 여러 비법들을 제시하고 있어 꼭 실천해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세 번 째 멘토링은 세계 시민 멘토링이다. 이제 우리는 우리나라 국민을 떠나서 당당한 세계 시민으로서 여러 자질을 길러야 하는 것이다. 다양한 국가들의 매너와 예절 등, 글로벌 매너를 익히고, 궁극적으로 세계가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의 정신을 갖도록 하는 모습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국제기구에 대한 안내를 통하여 독자들이 국제기구를 익히고 진출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한참 큰 꿈을 향해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더 큰 희망을 주고 싶고, 독려 해나갈 생각이다. 이러할 때 바로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에게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교사로서 열심히 조력해나갈 생각이다. 그래서 세계의 발전을 위하는 당당한 세계시민으로서 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내 자신도 노력해나가리라 다짐을 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