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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의 교양 - 알고도 모른 척해야 하는 지위의 법칙 ㅣ 세계척학전집 7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8월
평점 :
이클립스 저의 『서열의 교양:알고도 모른 척해야 하는 지위의 법칙』을 읽고
서열과 지위!
나같이 사회생활을 다 겪어본 사람은 그 실상을 잘 이해할 수가 있다.
물론 지금은 거기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상태에 있기 때문에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솔직히 속으로만 삭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나는 딱 2군데에서 직장 생활을 하였다.
한 군데에서는 가장 말단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그 윗 단계를 오르지도 못하고서 중간에 퇴직을 하였기 때문에 서열의 희열의 명암을 그렇게 느끼지 못하였다.
바로 이것을 타파하기 위하여 늦은 나이에 대학을 가게 되었고 평생 꿈을 꿀 수 없었던 교직과정이 개설되어 중등학교 교사가 될 수 있었다.
서른이 넘어 졸업과 동시에 중등학교 사회과 교사로 새로운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지만 학교에서의 서열인 교감과 교장인 관리자 쪽은 처음부터 염두에 두지 않았다.
오직 낮은 단계인 평교사로서 우리 학생들과 함께 하는 마음으로 임하는 자세였다.
그러다보니 한편으로는 눈총도 받고 했지만 전혀 개의치 않고, 나의 품은 뜻을 펼쳐 나갔다.
비록 윗 서열인 교감, 교장으로 오르진 못하였지만 교사와 수석교사로서 32년을 성실하게 임할 수 있었다.
전혀 후회하지 않는 나만의 돌아보는 인생여정이었다.
인간 사회에서의 서열과 지위는 알게 모르게 끊임없이 나 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더 높은 곳으로 오르기 위한 투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학교에서는 성적과 힘으로, 직장에서는 직급과 연봉으로, 사회에서는 나이와 재산으로 끊임없이 서열을 판단하며 살아간다고 하지만 이것 말고도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으니 참으로 세상의 모습은 복잡하고도 미묘하다 할 것이다.
이와같이 우리가 평소 잘 알 수 없는 사실들을 『서열의 교양』은 이러한 서열이 단순한 사회적 질서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몸과 행동, 스트레스와 건강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흥미있게 보여준다.
세계척학전집의 일곱 번째 책 《서열의 교양 - 알고도 모른 척해야 하는 지위의 법칙 편》은 세상을 읽는 모든 학문을 한 권씩 풀어가는 긴 여정의 일곱 번째 결과물이다.
맹목적인 인정 투쟁과 과시의 환상을 걷어내고, 무리에 휘둘리던 인간에서 서열의 구조를 판독하는 자를 넘어 마침내 승패 바깥에 초연하게 서는 법을 선명하게 제시한다.
방대한 역사와 철학, 복잡한 진화생물학과 심리학을 일상의 언어로 날카롭게 벼려내며 지식 콘텐츠 시장에 뜨거운 돌풍을 일으킨 youTube 채널 〈이클립스〉를 운영하는 지식 크리에이터의 작품이다.
수많은 구독자들로부터 “영상 하나에 인생의 판을 뒤집는 통찰이 담겨 있다”는 찬사를 받으며, 대중의 사고를 거침없이 확장시키고 있다.
그는 인간과 세계의 작동 원리를 파헤치는 긴 여정을 걸어왔다.
생각하는 법(1편)을 깨치고, 인간이 작동하는 방식(2편)을 읽어내고, 돈이 움직이는 구조(3편)와 사랑의 메커니즘(4편), 세상의 치열한 싸움(5편)을 거쳐, 마침내 자기 자신을 부수고 도약하는 길(6편)을 차례로 통달했다.
그리고 이제, 이 모든 여정의 가장 깊은 바닥에 깔려 있던 숨은 규칙, 바로 ‘서열’과 마주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해왔으면서, 하고 있다고 인정한 적은 한 번도 없는 게임.
왜 우리는 특정 사람 앞에서는 나도 모르게 작아지고, 누군가의 별것 아닌 옷차림이나 말투에 그토록 거슬려 하는가?
원하던 지위를 얻고도 왜 허무한가?
그는 이 은밀하고도 잔혹한 ‘지위 게임’의 룰을 해부하기 위해 프란스 드 발, 피에르 부르디외, 윌리엄 제임스 등에 이르는 24명의 위대한 학자들의 통찰을 집대성했다.
그리고 이를 고상한 인문학적 위로가 아닌, 기울어진 판을 읽어내고 관계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당장 일상에서 빼어 들 수 있는 무기로 완벽히 재조립했다.
세계척학전집의 일곱 번째 책 《서열의 교양 - 알고도 모른 척해야 하는 지위의 법칙 편》은 세상을 읽는 모든 학문을 한 권씩 풀어가는 긴 여정의 일곱 번째 결과물이다.
맹목적인 인정투쟁과 과시의 환상을 걷어내고, 무리에 휘둘리던 인간에서 서열의 구조를 판독하는 자를 넘어 마침내 승패 바깥에 초연하게 서는 법을 선명하게 제시한다.
“오늘 나는 누구에게 고개를 숙였고, 누구에게서 굽신거림을 받았는가?”
지위와 서열을 이해하는 것은 결국 타인을 판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자리에서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돌아보는 일로 생각하면 좋겠다.
이 책이 사회생활 속에서 타인의 시선과 끊임없는 비교에 지쳐버린 당신에게, 자기를 묶고 있던 지위와 서열의 정체를 간파하고 흔들림 없이 자기만의 자리를 지켜낼 가장 차갑고도 확실한 지식의 무기가 될 수 있으리라 희망하면서 일독을 추천한다.
“이 책은 당신이 매일 마주치는 까닭모를 위축감이나 억울함이 성격이나 능력의 부족 때문이 아니다.
‘자기를 묶고있는 숨은 지위의 규칙을 간과하는지식의 부재’라는 것을 보여주는명쾌한 해답이자,
다인을 옦마매던 타인의 시선이라는 감옥 밖으로 걸어 나와 흔들림 없는 초연한 자로 서게 만들어 줄 가장 현실적인 섹ㅖ척학전집의 일곱 번째 처방전입니다.”(뒷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