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미 기적이다 - 결핍이 만든 삶을 내려 놓는 용기
북크북크(박수용) 지음 / 청년정신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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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용 저의 『당신은 이미 기적이다』 를 읽고

급박한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아주 좋은 교훈을 주고 있는 글이어서 책을 받자마자 끝까지 쉬지 않고 읽어지고 말았다.

그것은 지금의 사회에서 많은 경우 외부로 나타나는 것으로 자기 자신을 내세우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때문이었다.

그렇다면 밖으로 내세울 것 없고, 증명하지 않아도 되는 삶은 과연 어떻게 가능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우리가 반드시 꼭 짚어봐야 할 사항인 것이다.

최근 잘못하면 성과가 곧 존재 가치가 되는 ‘성과 중독’의 사회에 나도 모르게 빠져있다면 심각하기 때문이다.

숫자가 오르면 안심하고, 멈추면 불안해지는 삶은 마치 러닝머신 위에서 끝없이 달리는 것과 뭐가 다르겠는가?

마침 이런 문제를 이 책에서 저자가 시원스레 다루고 있다.

저자는는 700일 넘게 단 하루도 쉬지 않고 글을 쓰며 숫자를 관리하던 중, 자신이 ‘글 쓰는 사람’이 아니라 ‘숫자를 관리하는 기계’가 되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그 깨달음을 에리히 프롬의 말을 빌려 ‘소유의 삶’과 ‘존재의 삶’을 날카롭게 대비시킨다.

밖으로 쌓아 올리는 소유는 결국 허무를 부르지만, 안으로 깊어지는 존재는 흔들리지 않는 평온을 준다.

그는 14년 군 생활의 계급장을 떼고 야생으로 나왔을 때보다, 자신을 증명하던 숫자의 설명서를 찢어버린 지금이 더 자유롭다고 말한다.

결핍은 어떻게 나를 몰아붙이는가? 특수부대 간부 출신의 12만 팔로워, 베스트셀러 작가 등등등

화려한 숫자와 명함을 내려놓고 얻은 존재의 선언!

12만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이자 작가, 강연가로서의 저자 북크북크의 이력은 화려해 보인다.

하지만 어느날 밤, 그는 지하철 창문에 비친 자신의 얼굴에서 성공한 자의 미소가 아니라 숫자에 쫓기고 있는 ‘도망자’의 공포를 발견한다.

그러나 작가는 비로소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었던 한 남자가 스스로 두르고 있던 모든 ‘갑옷’을 내려놓고 ‘존재 자체’로 서기까지의 치열한 기록인 것이다.

바로 타인의 시선으로부터의 자유이다.

과거 팔로워 수, 매출 그래프, 진급 점수 등 외부의 숫자가 곧 자신의 가치라고 믿었던 과거의 결핍을 고백하며, 독자들에게 묻는다.

“명함과 직함, 타인의 박수를 걷어내고도 당신은 여전히 당신으로 남아 있는가?”

책은 단순히 ‘내려놓음’을 권하는 힐링 에세이가 아니다.

직업군인으로서 사선을 넘으며 겪었던 수많은 경험과 디지털 전장에서 단련된 저자만의 독특한 통찰을 통해 어떻게 하면 ‘타인의 시선’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나 나만의 속도로 걸어갈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삶의 태도를 제시하는 현실에 발 디딘 철학인 것이다.

이와같이 나 자체로서 기적의 삶이라는 최고의 자세를 갖는 일이다.

진정이다.

이 세상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나같은 사람은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듯이 태어날 때부터 무한능력으로 부여받은 나만의 능력을 개발해나가는 나 자신만의 독특한 기적의 인생을 만들어내면 되기 때문이다.

나만의 내세움이나 그 어떤 누구와의 비교가 아닌 나만의 독특한 기적의 인생에 도전하는 멋진 인생 만들기에 적극 도전했으면 좋겠다.

저자의 기적같은 인생 결단에 힘찬 성원보낸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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