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 디자인
석지현 지음 / 모티브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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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지현 저의 『넛지 디자인』 을 읽고

현대 시대를 살아가면서 생활 속에서 가장 고려하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사람마다 각자 다르겠지만 아마도 공통적으로 디자인을 소중하게 바라본다는 점일 것이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결국 소비를 하면서 많은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런 과정에서 자신의 마음에 드는 최선의 것으로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좋은 디자인의 상품이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디자인은 그 어떤 상품이든지 그 상품을 빝내주는 가장 최고의 아름다움과 최고의 질을 나타나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 할 수 있다.

그 어떤 상품이든지 상품 자체의 틀과 모습도 중요하지만 그 상품에 대한 디자인도 상품 못지않게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넛지 디자인》은 단순히 예쁜 디자인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었다.

오히려 디자인을 하나의 심리 전략이자 행동 설계의 도구로 바라보게 만든 책에 가까웠다.

처음에는 인스타그램이나 상세페이지 제작에 관심실무형 디자인 책이라고 생각했지만, 읽을수록 사람의 감정과 선택을 움직이는 구조를 분석하는 책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 많은 공부가 되어 좋아다.

사람은 디자인을 보기 전에 디자인에 먼저 반응한다.

인간의 뇌는 0.1초도 안 되는 순간에 정보를 처리하고 무의식적으로 감정 반응을 끝내 버리기 때문이다.

이때 소비자는 네 가지의 감정을 통해 반응한다.

첫 번째가 자신과의 관련성이다.

자신과 관련 없는 정보는 빠르게 제거해 버리고, 두 번째는 레이아웃과 헤드라인구조의 신뢰성이다.

어떻게 보이느냐를 먼저 판단한다.

세 번째는 손실회피 경향이며, 네 번째는 얻을 수 있는 이익에 대한 효용성이다.

이 네 가지 감정 중 하나를 건드려야 비로소 나의 손이 움직이는 것이다.

디자인은 감각이 아니라 바로 설계의 영역인 것이다.

상대의 선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상대가 선택하게끔 만드는 구조를 디자인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디자인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이다.

인간은 감정에 의해 결정을 하고 이성을 통해 합리화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감정을 설계한다는 것은 불안, 호기심, 공감, 결핍을 건드려야 한다.

이 문장을 보는 순간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

이 콘텐츠를 보는 사람이 느껴야 할 감정은 무엇인가?

이미지와 텍스트에 치중한 콘텐츠는 내용을 보기도 전에 바로 이탈이 결정된다.

감정의 맥락을 이해하며 디자인을 구성하는 것, 디자인은 미학이 아닌 행동을 설계하는 일인 것이다.

“사람들은 어떤 정보를 보기 전에 느낌 즉, 감정을 먼저 받아들인다는 사실을 꼭 기억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흔히 내용만 좋으면 사람들이 바로 반응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색상, 레이아웃, 폰트, 여백 같은 요소들이 이미 첫 인상을 결정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만 한다.

인간의 뇌는 텍스트를 읽기도 전, 단 0.1 만에 시각 정보가 전달하는 느낌에 먼저 지배당한다는 사실이다.

불안을 증폭시키는 쌤네일, 신뢰를 각인시키는 색상, 시선의 길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레이아웃, 상위 1%가 조용히 독점하고 있는 이 숨겨진 공식은 화면의 구조를 재편해 타깃이 스스로 움직이도록 유도하는 넛지(Nudge)이자, 무의식을 해킹하는 전환설계의 영역이라 할 수 있다.”(책표지 뒷면)

디자인에 대한 여러 정보와 변화 등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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