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맛있게, 덮밥 착한 레시피북 2
맛있는 테이블 지음, 박원민 사진, 육정민 / 참돌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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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테이블 저의 『오늘도 맛있게 덧밥』 을 읽고

살아가는 재미 중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고,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의 종류가 있겠지만 나 개인적으로는 먹는 것을 빼놓을 수가 없다.

아니 무엇보다도 가장 우선 순위 제 1로 놓고 있다.

왜냐하면 먹지 않고는 살아갈 수가 없고, 특히나 살아가는 재미 중 가장 으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벌서 내 나이 칠십이 넘어 작은 나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지금도 식성을 보면 놀라울 정도로 무섭다.

한 끼니로 굶으면 어떻게 되는 것처럼 참기가 힘이 들 정도이다.

그리고 먹을 때가 되면 마치 가장 왕성한 식욕을 자랑할 때의 40-50대의 식욕 이상을 소활해내기 때문이다.

이게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지만 어떻든 식욕이 좋은 것은 괜찮은 것 같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그 어떤 것이든 전혀 가리는 것이 없다는 점이다.

남들이 좋아하지 않고, 가리는 음식들도 나에게는 전혀 괜찮은 음힉이니 이것은 최고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젊을 때의 몸무게가 83kg 이상 나갔던 적도 있었을 정도였다.

지금은 나이도 있고 해서 많이 절제 해서 그러는지 65kg 이하로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음식, 특히 밥, 국, 반찬을 고루 맛있게 먹고 있다.

그래서 50년 가까이 정성껏 뒷바라지 해준 집사람에게 감사를 드린다.

세 딸을 낳고 키우면서도 하루도 빠짐이 없이 집밥과 함께 국과 손수 반찬을 버물러 정성껏 마련해 주엇끼 때문이다.

물론 다양성은 떨러지지만 가끔 덮밥도 간간이 섞여 있었지만 아직까지 배달 음식은 거의 없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만큼 철저한 밥과 국, 반찬의 철저한 원칙주의였던 것이다.

이런 원칙이 깨어진 것이 요 근래였지만 어쨌든 최고 식단이 아니었나 확신을 한다.

깨어진 것은 서울에 있는 딸에게 외손자가 생기면서 외손자 돌보미로 집사람이 참여하면서 나도 어쩔 수 없이 딸집에 함께 거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요즘 젊은 층은 식성은 우리하고 많이 다르다 보니 배달 음식을 많이 시키고, 우리같이 밥과 국, 반찬에 주로 의존하지 않다 보니 우리의 지금까지 식성이 많이 혼란이 오게 된 것이다.

서울에 와서는 여러 외식도 많이 나가다 보니 어쨌든 뒤죽박죽이 된 것도 있지만 이제 예전의 음식문화가 그리울 때가 있다.

바로 이러할 때 이 책자를 보고서 참으로 반가웠다.

“오늘도 맛있게, 덮밥 어떠세요?”사계절의 맛을 담은 다채로운 덮밥으로 행복한 밥상을 꿈꾸게 만들게 하는 소개 책자였다!

집밥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담은 착한 레시피북 두 번째 시리즈 였는데 참으로 좋았다.

바로 집사람과 딸에게 소개하면서 시간날 때마다 먹고싶은 메뉴 골라서 도전해보도록 주문하였다.

열어보면 다 먹고 싶은 집밥 메뉴들이다!

고민거리만 잔득 생겼다.

하지만 무한 행복하다!

요리에 즐거움을 더하는 《오늘도 맛있게, 덮밥》으로 오늘도 웃음이 떠나지 않는 행복한 식탁을 만들었으면 하는

강력한 바람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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