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시사이슈 2026 - 현직 기자들이 직접 쓴 대입 논구술과 면접 대비 필독서
강병철 외 지음 / 동아엠앤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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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 외 10 저의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시사이슈 2026』 을 읽고

나만의 지나온 과정을 생각해보면서 몇 가지 떠올려보고자 한다. 

첫째는 시대적으로 또는 가정 환경이 어려워서 많이 힘이 들어 상급학교 진학은 물론이고 공부 자체가 어려워서 나만의 공부 의지가 없었더라면 학교 기회를 갖지 못했뻔 했던 점이다. 

또 하나는 가난해서 읽을 책 한 권 제대로 사고 갖지 못할 형편이었지만 그래도 책을 갖고 읽고 싶어서 어떻게든지 용돈이 생기면 청계천 헌책방가를 돌아다니면 구해서 갖거나 책카페 서평활동을 통해 신간을 얻는 방법도 활용했던 것이다. 

바로 이런 노력들이 나만의 기본 지식들이 많이 갖추게 되어 친구들이 아는게 참으로 많다고 하여 “박사(doctor)”라는 별명까지 지어주기도 하였으니 든든함도 갖추게 되었다. 

바로 이것은 결국 늦은 공부에로까지 이어지게 하여 방송통신대학교 여러 과의 공부와 함께 정규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교직과정 이수하여 일반사회 교직자격을 얻어 중학교에서 우리 학생들과 함께 32년을 현장 교사로서 함께 할 수 있는 이세상 최고의 직업인으로서 역할을 임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였다. 

특히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나 자신이 어렵게 배우고 공부하여 얻어낸 꿈을 우리 학생들이 더 높은 꿈과 목표를 이뤄낼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여 힘차게 지도를 해왔기에 보람이 있는 시간이었다. 

담당 교과가 중학교 사회과이다 보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지리, 역사 등의 내용이 다 포함되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국내, 세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적인 활동과 변화 내용 모든 거라 할 수 있다. 

너무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에 교과서에 아주 핵심적인 내용만 잘 정리되어 있다. 

그 내용을 중심으로 나머지는 스스로 보충 보완해나가면 좋다. 

지금은 SNS 시대 AI시대, 쳇 GPT시대이다. 

이런 기기를 활용해서 얼마든지 스스로 보충해나갈 수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언제든지 가능하기도 하다. 

그러나 여기에 노예가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 

역시 하루 일정 프로와 정해진 시간을 통해 제한을 두는 게 필요하다. 

그리고 특별한 프로그램과 특별한 책자를 적극 활용하면 효과가 좋다. 

바로 이 책자같은 특별히 우리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시사이슈들을 모아서 대한민국 주요 언론사 기자들 선정하여 만든 책이라면 가장 확실하다 할 것이다. 

대입 논구술과 면접 대비 필독서!로 활용해도 틀림이 없을 것이다. 

특히아 이 내용들은 2025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11가지 시사이슈!들이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올해 사람들의 관심을 끈 중요 사건 또는 화제는 무엇일까?” “그중에서도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이 두 가지에 방점을 두고 100가지 넘는 주제들을 뽑았고, 심도 있는 토론 끝에 알토랑 같은 11가지 시사이슈를 선정했다고 한다. 

비상계엄과 탄핵, 개헌, 관세전쟁, 상법 개정, 소비쿠폰, AI 패권 경쟁, 스테이블 코인, 중동전쟁, 검찰 개혁, 노동 개혁, 케데헌 신드롬 등이다. 

정치, 경제, 국제, 사회 각 분야를 아우르는 이 책 한 권으로 시사에 대한 상식과 정보가 충분하도록 했다. 

시사 상식을 공부하는 수험생은 물론, 무분별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확한 시사 지식을 알고 싶은 모든 독자들에게 유용한 책이라 할 수 있다.

나의 지난 경우를 보더라도 이 책의 효용성은 최고의 가치를 지닌다.

이 좋은 책을 통하여 나의 내면을 단단하게 키워갈 수 있다면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는 물론이고, 대입 논술 구술과 면접 대비 필독서로도 최고 힘을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하면서 일독을 권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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