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규 저의 『60일만에 책쓰기 프로젝트』 를 읽고

60일 만에 책 쓰기 프로젝트 - 왕초보도 딱! 60일이면 작가가 될 수 있다!
이흥규 지음 / 글라이더 / 2024년 7월

이흥규 저의 『60일만에 책쓰기 프로젝트』 를 읽고

책 쓰기의 로망! 

그 누구나 한 번씩 갖는 꿈이기도 하지만 실제 내 손으로 착수하여 책으로 만들어지기 까지는... 

글쎄 생각 자체로만 머무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일 것이다. 

그렇지만 그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서 언젠가는 꼭 성사시켜야겠다는 단단한 각오와 나름의 큰 꿈으로 간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리라 믿는다. 

나 자신은 그 어디에 속할까? 생각해보았다. 

어차피 책과 어려운 과정에서 처음 만나게 되어 귀한 인연으로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직업에 봉사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책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에 반드시 그 동안의 과정을 아니 나만의 삶의 이야기들을 책으로 꼭 만들고 싶은 소중한 꿈을 간직하고 있기에 책쓰기 관련 안내 책은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꼭 작가가 되기보다는 성실하게 나만의 지나온 시간을 많은 좋은 사람들과 나누는 좋은 글을 쓰고 싶은 욕심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전에 책을 많이 읽고, 글쓰기 시간을 많이 갖도록 해야만 한다. 

평소의 매일 좋은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면 훨씬 더 쉽게 책을 읽고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책을 읽으면 서평을 작성하도록 노력해왔고, 

블로그에 짧든지 관계없이 매일 한 편의 글을 빠짐없이 작성하여 올리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런 나의 좋은 습관의 지속적인 생활을 통해 책쓰기의 편찬 전모 과정을 상세하게 밝힘을 통해 왕초보도 딱 60일만 따라 하면 책쓰기를 통해 ‘작가가 될 수 있다!’고 안내한다.

그렇다면 이 책은 나에게 아주 기쁜 소식은 물론 책을 쓰게 만드는 안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너무 좋은 기회이면서 귀한 인연이라 생각한다.

『60일 만에 책 쓰기 프로젝트』는 책 쓰기가 부담스럽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쉽게 쓸 수 있는 비범한 비법들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또한 실제로 글을 쓰면서 겪게 될 어려움을 다 파헤쳐 중도에 포기할 수 없게 도와준다. 

IT 전문가이자 이야기꾼인 이흥규 작가의 특별한 능력으로 왕초보도 따라 할 수 있게 쉽게 풀어냈고, 다채로운 비법과 예시를 들어 풍성한 정보가 담긴 책 쓰기 스킬 훈련 가이드 북인 『60일 만에 책 쓰기 프로젝트』는 책을 쓰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지 막막한 분들을 위해 최적화된 책이다. 

책의 구성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책 쓰기의 성공은 기획력에 달려있다. 책 쓰기 기획 단계로 주제 및 제목 잡는 비법을 공개한다.

제2부: 데이터 시대에 결국은 자료수집이 책의 성패를 좌우한다. 콘텐츠 발굴과 자신의 책을 어떻게 차별화할지에 대한 특별한 법칙을 가르쳐 주고 있다.

제3부: 본격적으로 책 쓰기에 돌입하여 책 쓰기 원칙과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제4부: 진짜 책을 만들기 위한 담금질인 퇴고 과정을 거쳐 최종 출판사에 투고하는 과정까지 낱낱이 파헤쳤다.

세부적으로 주제 잡는 요령과 개요 작성, 목차 구성과 시장 분석, 자료 수집과 콘텐츠 발굴까지 책 쓰기의 준비 작업과 KISS 법칙, PREP 쓰기, 리듬 있는 글쓰기, 서사와 묘사 등으로 본격적인 집필에 필요한 방법은 물론 숙성과 퇴고, 출간 기획서 작성과 출판사에 투고 요령까지 책 쓰기에 필요한 전 과정을 담았다. 

여기에 ‘우리가 쉽게 틀리거나 헷갈리는 맞춤법’과 ‘챗GPT를 활용한 책 쓰기’는 덤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을 따라 60일 동안 책 쓰기 과정을 거치면 당신은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책을 갖게 되리라 확신하며 나와 같이 책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곁에 두고서 그 뜻을 확실하게 이뤄내기를 기원하면서 일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