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 - 이 죽일 놈의 피로와 결별하는 법
에이미 샤 지음, 김잔디 옮김 / 북플레저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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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샤 저의 『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 를 읽고

사람이 생활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나 자신이 갖고있는 감각이라 할 수 있다. 

이 감각이 별로이고 느낌이 좋지 않고, 항상 피로감에 몰려 있다고 한다면 생활에 신이 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왜 이런 나의 모습이 되었을까? 

하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이 가장 잘 알고서 이를 해결해 나가야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솔직히 이게 쉽지가 않다는 점이다. 

또한 감으로 알았다 하더라도 즉시 이를 실천으로 옮기기가 어렵고 차일피일 미루다 보면 그냥 넘어가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바로 이런 차원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나 자신이 왜 이런 상황인지 왜 피로가 와서 쌓이게 됐는 지 가장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따른 처방 실천으로 해결해내야만 한다. 

솔직히 나 자신이 피곤한 이유를 자세하게 분석하고 그 이유를 밝혀내기가 결코 쉽지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전문가들의 진단을 참조하면 좋다. 

마침 이 피곤한 이유를 확실하게 찾아내어 이 피로와 결별하는 법을 제시한 특별한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미국 하버드 대학, 코넬 대학, 알베르트아인슈타인 대학 면역학 알레르기 전문가 인 ‘에이미 샤’의 과학적 통찰로 무장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제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수많은 사람들이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데...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왜 여전히 몸은 천근만근 무겁게만 느껴지는 걸까?”,

 “나는 아무리 적게 먹어도 살이 안 빠지는데, 왜 누구는 원하는 만큼 먹어도 날씬할까?”,

 “책 한 권을 다 읽기 힘들 정도로 집중력이 왜 이렇게 떨어졌을까?” 등등등. 

《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책은 바로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몸의 호르몬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면역력은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 올바른 생체 리듬 단식과 식단은 무엇인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저자는 아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 변화를 결합하여 피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더 깊은 수면과 더 많은 에너지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생체 리듬을 재설정한다. 

단기간에 5~10k를 빼는 건 중요하지 않다. 

에너지를 끌어 올려서 더 나은 삶을 사는 게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활기찬 삶을 위한 에너지는 ‘에너지 3요소’인 호르몬, 면역계, 장 건강이 제대로 작동해야만 얻을 수 있다. 

호르몬은 아무 이유 없이 불균형을 일으키지 않는다. 

엇나가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대로 에너지 3요소를 최적화하여 건강한 삶을 계획해보자.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에 이 책이 함께하면서 자신의 최적의 몸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강력한 바람이다. 

우리가 몸이 불편하거나 아주 피로하여 기능이 작동이 안 되어도 병원에 신세를 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솔직히 병원에서는 너무 보이는 것만 그저 형식적으로 알려줄 뿐이다. 

책에서 제시하는 것들은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결코 잘 알려주지 않았던 아프고 피곤하지 않게 몸을 돌보는 방법, 나이 들어도 행복하게 튼튼하게 사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하기 때문에 피로로부터 해방할 수 있는 200% 실천 팁을 확인할 수가 있으리라 믿는다.

더 이상의 ‘피로’가 일상이 되게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제는 지치고 무기력한 일상을 탈출하는 피로 회복의 해답이 이 책속에 제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삶을 당장 변화 시켜라.

피로와 결별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일독하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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