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빛 창조 - 내 안의 가능성을 발견하여 나답게 나아가는 습관 에세이
해리엇 그리피 지음, 스텔라 레나 그림, 박선영 옮김 / 에디토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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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엇 그리피 저의 『노을빛 창조』 를 읽고

우리 모두에게는 매일매일 주어지는 특별한 선물이 있다.

바로 시간의 선물이다.

정확하다.

86,400초 24시간의 선물이다.

이 선물을 감사하게 받아들이면서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시간 관리를 할 때에 창조적인 발상도 나올 수가 있을 것이고, 더 멋진 결실로도 이어질 수 있으리라 믿는다.

하지만 일상 속 시간들이 그렇고 그렇다면 절대 창조적인 발상은커녕 시간보내기조차 결코 쉽지 않은 무력함에 빠질 수도 있음을 경계해야만 한다.

결국은 우리 자신의 믿음과 함께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에 달려있다 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내 안의 무한 가능성을 발견해내는 일이다.

그리하여 나답게 당당하게 나아갈 때 바로 창조력은 자연발생적으로 타오름과 동시에 무한적으로 뻗어 나오면서 최고의 명 작품으로 탄생하리라 확신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주변에는 바로 이런 자신의 창조력을 위한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라 기존의 틀에 박힌 가장 편하고 변화를 거부하는 일상 속 뻔한 생각에 갇혀버린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이다.

바로 이런 사람들은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할 것이다.

“창조적인 왜 새로운 생각이 하나도 안 떠오르는 거야?”하는 사람들을 위해 최고의 빛나는 제안들을 하고 있다. 이 제안들을 잘 따르게 된다면 우리는 하루하루 창조적 영감에 휩싸여 살아갈 수 있다.

간호사 출신 세계적인 웰빙 라이프코치인 저자가 전하는 『노을빛 창조』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자신의 감정에 귀 기울이며 무엇이든 끝까지 완성하는 습관만 기르면 누구나 붉게 타오르는 창조의 열정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자신의 창조적 영감이 일어나는 유형이 시각형인지, 청각형인지, 촉각형인 지를 체크한 후 내게 부족한 감각을 더욱 자극한다면 폭넓게 잠재된 창조성을 펼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책에서 보여주는 과학적 연구 결과와 실제 창작자들의 사례는 누구나 창조적 삶을 매일 영위할 수 있음을 증명해준다.

창조성이라는 것은 매우 거창하거나 특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해야만 한다.

개인적인 즐거움을 위해서나 하는 직업적성과를 위해서나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가운데 매일매일 창조성을 발휘하고, 창조력을 키우며 살아간다는 마음이 중요하다.

그저 바라보며 느끼는 자체를 창조적인 마음으로 하게 되면 상상력이 생기게 되고, 그것이 바로 창조력으로 이어지리라 믿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평범한 일상도 창조적 영감으로 빛나게 만드는 마인드셋! 너무 멋지지 않은가!

아래 좋은 글귀들 몇 개 인용한다.

“창조성을 발휘한다는 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사고하고 스스로 역량을 강화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상상을 확장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영감을 구하며, 예기치 않게 떠오른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일이기도 합니다.”(8p)

“성공적으로 해내고 싶은 일이 있다면 단련해야 한다.

어떤 일이든 매우 잘하기 위해선 몇 번이고 반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창조 역시 예외는 아니다.”(스티븐 키-전략가, 작가)

“정말 읽고 싶은 책이 있는데 그 책이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았다면 당신이 써야 한다.”(토니 모리슨-작가)

“창의력에는 용기가 필요하다.”(앙리 마티스)

『노을빛 창조』를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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