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자기관리론 - 워런 버핏이 가장 애독한 20세기 최고의 처세술 책
데일 카네기 지음, 이문필 옮김 / 베이직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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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저의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자기관리론을 읽고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보게 되면 가장 집중적으로 둘러보는 서가공간이 있다.

바로 자기계발 서적이 있는 공간이다. 왜냐하면 성공 인들의 이야기와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자기 능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가장 많이 기울일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어려울 때 태어났고, 한참 공부해야 할 때는 또한 가정형편 등으로 제대로 공부할 수 없는 분위기였다.

개인적으로 형제들 대부분이 다 그러하였다.

거의 초등학교 졸업으로 끝나버렸다.

나는 그래도 중학교까지는 수업료도 제 때 내지 못해 집에 돌려보내지는 어려움도 겪었지만 나올 수 있었다.

고등학교 진학은 꿈도 꿀 수 없었으나 천운으로 국비고등학교가 있어 무리가 있었으나 도전한 것이 성공하여 공부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바로 직업전선으로 나갔다.

이미 시골집은 넘어가버렸다.

어렵기 때문에 더 열심히 일했던 시간이었다.

그래도 공부를 더 하고 싶어 방송통신대 공부를 그리고 군대 다녀온 후에는 늦은 나이지만 야간대학 공부를 시작하였다.

3학년 때 직장 사표를 던지고 오직 공부에만 전념을 하였고, 교직과정을 이수하여 자격증을 받았다.

드디어 졸업과 동시에 천직으로 여기는 중학교 교사로서 학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너무나 자랑스러운 내 자신의 승리의 순간이었다.

간단히 내 이야기를 했지만 이런 내 자신의 모습도 바로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면 항시 들려 좋아하는 책을 보면서 관심을 가졌던 덕분이 아니었나 생각을 해본다.

여러 책 중에서 지금도 항상 뇌리에 박혀있는 책이 바로 데일 카네기의 책이었다.

데일 카네기의 책속에는 책을 읽는 이로 하여금 뜨끔한 일침을 주곤 하였다.

특히 성공과 열정을 부르는 날카로운 깨우침을 느낄 수 있다.

그때 느꼈던 느낌을 지금 천직으로 충실하게 30여년을 교직을 마무리하고서 비교적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육십 대 중반에 읽었는데도 그 감동은 그대로였다.

1936년에 출간된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전 세계적으로 6,000만 부나 판매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이유인 것 같다.

대단한 책다웠다.

미국 미주리 주의 옥수수 밭 노동자 출신이었던 데일 카네기는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멘토라고 한다.

그는 전 세계에서 성경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작가이자 많은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였다.

카네기의 저서는 시대를 초월한 영원한 베스트셀러로, 그가 남긴 말 한 마디는 오늘날 수많은 지도자나 사업가들에게 영향을 끼쳤으며, 일반인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교훈과 감동은 물론 통찰력까지 심어준다.

카네기의 따스한 지혜와 진지한 충고는 삶에 위안과 힘을 주고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지도가 되리라 확신한다.

수많은 자기계발서 중 단 한 권만 골라야 한다면 주저 없이 이 책을 선택하길 바란다.

 '인간관계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 고민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펼쳐봐야 할 책 '인간관계론'
'쓸데없는 걱정이 왜 이렇게 많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펼쳐봐야 할 책 '자기관리론' 이 책에는 '인간관계론''자기관리론'의 핵심원리가 다 들어있다는 점이다.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날카로운 통찰력!

소모적인 걱정은 멈추고 삶에 더 집중하는 법을 통해 성공적인 인생을 원한다면 반드시 이 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바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강력하게 이 좋은 책읽기에 도전하여 바라는 뜻을 다 이뤘으면 한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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