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뇌 - 무엇이 남자의 행동을 조종하는가
루안 브리젠딘 지음, 황혜숙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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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안 브리젠딘 저의 남자의 뇌를 읽고

남자와 여자! 남자의 뇌와 여자의 뇌는 분명 다를까? 생각해본다.

솔직히 나 같은 보통 사람은 확실하게 알 수는 없다.

그저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다.

다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끼는 감정을 이야기 해본다.

지금 아내와 38년을 생활하고 있다.

모든 면에서 반대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출발부터 쉽지가 안했다.

어려웠지만 그래도 성실하게 주어진 여건에서 생활해왔다.

아내의 여러 기대만큼 내 자신 해주지 못해 많이 미안한 마음 갖고 있지만 어떻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남자는 생각만큼 단순하지 않다."라는 저자의 판단이 옳다.

남자의 침묵과 불안, 서열정리와 약육강식, 그리고 사랑이라는 감정의 실체에 관한 해답, 뇌 과학으로 이해하는 남자를 향한 오해들에 관한 남자의 뇌에 관한 여러 정보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유익하였다.

특히나 이 저서는여자의 뇌로 베스트셀러 저자에 오른 루안 브리젠딘이 이번에는 책을 냈기 때문에 더욱 더 관심을 끌 수밖에 없다.

저자는 남녀에 관한 편견이 여전히 우리 문화에 넓고 깊게 뿌리 박혀 있음을 깨달았다.

남자는 단순하고 여자는 복잡하다는 생각 말이다.

 남자의 뇌는 이렇게 지금껏 단순할 것이라는 오해를 거부하고 남자의 뇌를 있는 그대로의 미묘하고 복잡한 악기로 인식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태아 때부터 청소년기를 거쳐 성욕이 왕성한 성인 남자가 되고, 다시 배우자를 만나 아빠가 되고 성숙한 노인이 되는 과정 전체를 훑어봄으로써 남자의 삶에서 뇌가 얼마큼 영향력을 갖는지 입증한다.

나아가 인간의 뇌가 엄청난 학습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뇌와 호르몬의 작용도 일평생 주위 환경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변화를 겪는다는 점도 밝히고 있다.

나 자신 생활해나가면서 가끔씩 멍해질 때가 있다.

도저히 혼자 있고 싶다든지,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든지 무의식의 영역 속에서 감정을 숨기고 싶을 때인 것이다.

바로 이러할 때 테스토스테론과 관련이 있다는 점이다.

우리 뇌와 관련 있다는 것이다.

나 자신 과거에 아주 개인적으로 힘이 들었을 때 신경치료를 받은적이 있었다.

그리하여 지금도 약을 복용하고 있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잠을 설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잠깐 동안이지만 뇌전증 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다.

깜짝 놀라면서 주변사람들은 119를 부르기도 한다.

그러기 때문에 특별히 나 자신 뇌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남자의 모든 문제가 결국 뇌의 문제에서 시작한다는 말에 100% 공감하면서 나 자신 여러 가지로 조율하리라 다짐한다.

서로 다른 차이를 먼저 인정하고서 나만의 사고와 행동을 좋은 습관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이다.

그렇게 하면 나의 뇌도 그렇게 작동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여자와 남자의 뇌는 분명 차이가 있다.

이 멋진 책을 통해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이런 차이를 서로 어떻게 다른지를 이해하고 서로 공감하는 첫걸음의 기회를 통해 좋은 인간관계 형성의 최고 모습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강력한 바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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