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이 스위스 - 여행을 즐기는 가장 빠른 방법 인조이 세계여행 41
맹지나 지음 / 넥서스BOOKS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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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지나 저의 인조이 스위스(2019)를 읽고

세계 중 최고의 국가 하면 가장 떠오르면서 가고 싶은 국가로 떠오르는 나라로 각인된 나라가 바로 스위스다.

그 이유는 우선 중립국이다.

민주와 사회 이념 갈등이 없는 균형의 국가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알프스 산맥의 대자연과 만년설을 품은 유럽의 지붕에 위치하고 있다.

셋째가 현대 도시와 중세 구시 가지를 동시에 볼 수가 있다.

이런 국가인데도 아직 가보지 못했다.

오래 전에 일반적으로 많이 가는 서유럽 국가 몇 개국을 가본 이후다.

지금이야 완전 개방되었고, 새롭게 개척이 된 동구권은 물론이고 특별한 곳들이 여행지로 많이 선택되어 자유롭게 행해지고 있다.

따라서 얼마든지 시간과 여유가 있다면 자유롭게 선택하여 제일 좋은 곳을 여행할 수 있는 시대다.

그리고 기존의 여행은 대부분 함께 움직이는 단체에 소속되어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거의 규격화되는 코스와 움직임에 의해 다녀오면 개인적으로 특별한 추억이 없어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따라서 이러한 아쉬움도 최대한 해소하는 방안도 보강을 해야 한다.

이제 직장도 퇴직하였고, 시간도 여유가 생겼다.

만약 여행을 한다면 조금은 여유가 있는 그리고 더 특별한 지역을 통해 더 멋진 추억을 남기고 싶다.

또 하나 집사람과 만나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지나오면서 둘만의 낭만의 세계의 멋진 여행의 선물을 행하지 못하였다.

머지않아 만남 40년 여행 이벤트를 바로 이 멋진 <인조이 스위스>책을 보면서 스위스 지역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아직 아내한테는 이야기하지 않았다.

비밀스레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다.

아직은 많이 여유가 남아있기 때문에 이 스위스에 관한 모든 저자만의 소개 내용들을 꼼꼼하게 읽으면서 점검하고 싶다.

우리 모든 사람들에게 뭔가 큰 느낌과 감동을 준다는 스위스 여행은 국가 자체는 작지만 자연으로 풍기는 체취는 크다.

바로 알프스의 대자연을 품고 있다.

그래서 무한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스위스의 자연은 멀리서 볼 때는 단조로울 정도로 고요하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매우 역동적이다.

이런 간극이 크면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은 실제 스위스를 여행한 사람만이 알 수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신비스러운 나라다.

또 유구한 역사를 지닌 중세 구시가지도 그대로 남아있어 여기저기 존재 그 자체로 빛을 발하는 전시들이 모든 도시에 있다.

독특한 매력의 건축미와 조형미를 지닌 각 명소들이 곳곳에 반겨준다.

이와 같이 대자연과 함께 산과 산, 물과 물 사이에는 온종일을 걷고 싶은 거리가 있고, 대자연 속 슬로프도 너무 멋지다.

스위스에 놓칠 수 없는 모든 날의 다채로움이 이 책 속에 다 담겨있다.

스위스 여행에 대한 일정별, 테마별 코스, 꼼꼼한 최신 정보와 현지 사진, 가이드북 최초 자체 제작한 웹코드 서비스 등을 착실하게 검토하고 공부할 것이다.

확실한 스위스맨이 되고 싶다.

그리하여 자체 스위스 가이드로서 아내와 멋진 독특하고 특별한 스위스여행을 계획하여 실현시키고 싶다.

스위스에서 확실하게 행복한 추억을 얻고 싶다면 이 특별한 책 <인조이 스위스>와 함께 하면 틀림없이 실행해내리라 확신하면서 강력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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