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을 이끄는 인구 혁명 - 인구에 대한 가장 정확한 예측과 대안이 담긴 미래보고서
제임스 량 지음, 최성옥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제임스 량 저의 혁신을 이끄는 인구 혁명을 읽고

내 나이 환갑이 넘은 지도 몇 년이 지났다.

그런데도 마치 중년처럼 보아준다.

기분 좋은 일이다.

나이보다 젊게 보아준다고 하는 의미로 보면 말이다.

그런데 넓게 보면 인구에 대한 엄청난 변화라 볼 수 있다.

내 자신은 그런 변화를 직접 겪고 있다.

우리 집은 부모로부터 63녀의 9남매였다.

우리 집보다 많은 집도 있었다.

많이 나을수록 다복한 가정이었고, 아들 선호도가 더 뚜렷한 성향이었다.

그렇지만 농촌이라는 결코 쉽지 않은 환경에서 많은 가족들이 기본적인 교육활동마저 할 수 없을 정도의 어려운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다.

아직 산업화이전의 우리 모습에서 겪어야 하는 상황에서 셋째 아들인 나는 중학교를 어렵게 나올 수가 있었다.

겨우 무료 학교인 고등학교를 졸업과 동시 취업하여 집에 보태면서 가정을 갖고서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데 이 당시에는 둘만 낳기 운동을 하던 때라 마지막 3째는 각종 국가 혜택을 누리지도 못하였다.

그런데 요즘의 모습은 어떠한가?

결혼연령이 늦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미혼으로 사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아울러 출산율도 대폭 떨어져 커다란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너무 커다란 변화다.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 지금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변화 모습을 확실히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만 한다.

또 하나 더 중요한 것은 인구구조에 대한 사회 변화 모습이다.

대표적인 것은 인간의 수명 증가다.

100세 시대가 도래했다고 매스컴에서 강조하고 있다.

실제 여러 실제 장수의 인물들이 나와 보여주고 있다.

옛날 환갑잔치 볼 수가 없다.

오래 산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특히 건강을 유지하면서 더 오래 살 수 있다면 최고 행복이 아닐까 생각도 해본다.

그런데 이런 변화에 따른 여러 정책적으로 수급과 함께 대책이 적절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여러 어려움이 올 수 있다.

따라서 미래의 혁신 경쟁을 이끄는 것은 인구 정책과 변화에 주목하는 '인구혁명'에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

인구에 대한 가장 정확한 예측과 함께 그 대안이 담긴 미래보고서가 이 책에 담겨있다.

저자는 중국의 유명한 기업가이자 경제학자로서 그 동안 수많은 연구와 분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은 물론 전문가로서 국제 정세에 맞는 인구 정책을 각국의 현재 상황에 맞게 현실적으로 제안한다.

결론적으로 인구구조의 변화와 흐름이 혁신 경쟁을 주도하고 경제 성장을 좌우할 것이라고 결론을 내린다.

특히 좋았던 것은 일본, 중국, 미국, 유럽, 인도와 함께 한국의 혁신역량에 대해 여러 가지 언급해 준 점이다.

많은 도움과 함께 관련자들이 참고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경제국 중 하나로 손꼽힌다.

수치상 놀라운 경제 성과를 이루었으나 인구구조 데이터에 있어서 만큼은 우려할 만한 수준이다.

가장 빠른 고령화와 초저출산 국가로 전락되어 미래 출산 수준이 변하지 않는다면 미래 인구의 재생산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인구는 축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 인구위기에 대한 대책으로 사회보장에 대한 압박으로 노동 정년의 연장과 노인영령의 상한 제시, 출산장려 정책 강화, 비관적인 출산 예측과 하락하는 혼인율, 불평등한 남녀 가사분담 비중, 높은 자녀교육비에 따른 부담 완화 등을 든다.

정책 제언으로 고령화 인구를 위해 교육연수 단축, 남성과 여성의 동등한 권리, 이민 개방 등이다.

현재 국제 정세는 초강대국 미국과 신흥 강자 중국의 양 강 구도로 여러 분야에서 서로 팽팽한 기 싸움을 하고 있지만 인구 정책에 관한 저자의 예측도 흥미롭다.

일본과 인도, 유럽에 대한 여러 내용들도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리라 확신한다.

많은 공부를 한 시간 너무 유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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