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주 파티시에의 디저트 노트
유민주 지음, 심지아 그림 / 시드앤피드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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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주 저의 유민주 파티시에의 디저트 노트를 읽고

솔직히 나 같은 65세 나이가 된 사람은 비교적 어려운 시대를 거쳐서 오늘에 이르렀다.

그러다보니 힘들게 생활할 수밖에 없었다.

자연스럽게 농촌에서 부모님 밑에서 일을 거들면서 대개가 자급자족의 생활이었다.

솔직히 여유가 없었다.

겨우 기본 학력만 마치는 마는 경우도 많았다.

여유가 없다보니 이때부터 공부보다는 일자리을 얻어 생활하는 쪽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전반적으로 어려웠던 경우였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다보니 의,,주에서도 지금처럼 쉽지가 않았다.

기본적인으로 해결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동안 우리 경제의 빠른 발전 속도로 우리 생활환경의 비약적인 변화 모습을 가져왔다.

내 자신이 자라고 공부할 때와는 비교 자체가 할 수 없을 정도다.

가장 획기적인 변화 중의 하나가 바로 먹거리 관련이다.

요즘 사람들이 사는 곳이면 넘치고 넘치는 것이 바로 '카페'.

점점 100세 시대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건강관련 식문화 차원에서 먹거리 관련 식당과 아울러 디저트 카페도 많이 눈에 띤다.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먹고 마시는 문화를 통해서 자신의 건강도 챙기고, 또 하나 중요한 인간관계 즉, 사회적 레시피를 나누는 공간으로서 서로간의 정과 사랑을 나누는 대상으로서 이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광경들이다.

그저 식사를 하고서 간단하게 과일 한 조각이나 음료수 한 잔, 물 한 컵 정도로 끝내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이런 후식을 '디저트'라 하며 별도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며 잘 장식이 되어 있는 카페를 찾아가 편안한 의자에 앉아 담소를 나눈다.

그러면서 카페에서 만드는 메뉴판을 둘러본다.

시크릿 레시피 쿠키부터 케이크, 머핀, 스콘, 타르트, 브런치, 아이스크림, 푸딩, 홈파티용 트레이베이크까지 카페 디저트의 모든 것이 나열되어 있다.

먹고 싶은 것을 선택하고서 기다린다.

기다리면서 음악을 듣고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

카페만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말이다.

행복함이 절로 느껴지는 모습이다.

바로 이 책은 서울 한남동의 핫한 디저트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의 시크릿 레시피 쿠키부터 케이크, 브런치, 홈파티용 트레이베이크까지 카페 디저트의 모든 것이 소개되어 있다.

파티시에 유민주가 직접 전하는 인기 메뉴는 물론 까다로운 '언니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53가지 디저트 레시피를 담고 있어 그 디저트에 얽힌 추억들과 함께 재미있게 읽고 실제로 집이나 직장 어디에서든지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솔직히 내 자신은 당수치가 조금 높은 편이다.

그래서 음식을 가리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소개된 많은 종류들이 아쉽게도 그와 관련된 것 같아 조심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슬하에 세 딸들이 있다.

첫째와 둘째는 결혼을 하여 가정을 갖고 있다.

셋째는 미혼이다.

이런 디저트 음식을 아주 좋아한다.

이 디저트 노트를 선물로 줄 것이다.

그리고 특별히 음식을 주문할 것이다.

가끔 주문한 음식을 먹으로 딸집으로 갈 것이다.

딸들과 함께 책에 소개된 디저트 음식을 맛있게 먹는 행복한 상상을 해본다.

순식간에 행복이 가득 느껴지는 선물 같은 디저트들이 지금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

관심 가진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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