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의 미래 - 왜 중산층의 직업이 사라지는가
엘렌 러펠 쉘 지음, 김후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엘렌 레펠 셸 저의 일자리의 미래를 읽고

사람에게 있어 ''이라는 것은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바로 ''을 통해서 '정체성'을 찾는다.

가정을 이끌고 보좌하면 사회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자리가 활성화되지 못하거나 현재 일자리가 불안하며 위협받고 있다면 분명 커다란 불행이라 할 수 있다.

더구나 사람은 미래의 희망을 갖고 살아간다.

그런데 그 희망을 가질 수 없다면 근본적으로 짚고 그 대책을 세우고 나름대로 준비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여러모로 공부하는 기회도 가져야 한다.

그런 면에서 미국 저널리즘 교수이면서, 세계 경제, 환경 문제, 공공정책 등에 대해서 연구하고 제안하고 있는 엘런 러펠 셸 저자가 쓴 <일자리의 미래> 책자는 아마존 분야 1, 애덤 그랜트 추천, 월스트리트저널 추천, 워싱턴포스트 추천을 받은 명저가 되었다.

그 만큼 현재 시대는 4차 산업혁명과 AI 시대 그리고 심화되는 양극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당연히 이러한 시대에 갈수록 벌어지는 격차에 대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중산층의 직업이 급격하게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의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는 오늘날 '일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일자리 문제'의 해법을 심층적으로 연구한 책이다.

로봇과 인공지능(AI)의 상용화로 촉발되고 있는 일자리의 자동화가 특히 "중산층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고 진단한다.

또한 세계화와 디지털 경제가 자연스러운 지금, 테크놀로지의 발달이 어떻게 계층의 사다리를 걷어치우고 있는지 살핀다.

우리가 겪고 있는 일자리 대란을 분석하며 시작하는 이 책은, 일과 일자리가 갖는 '정체성'의 비밀을 파헤치고 일의 '보람''의미'의 실체를 밝힌다.

이어서 과거에 교육 격차가 임금 격차를 낳는 과정을 탐구한 뒤, 이제는 단순히 대학 학위만으로는 경쟁력이 없는 노동시장의 안타까운 현실을 짚어낸다.

직업훈련에 매진하는 지역대학의 성과와 한계를 지적하고,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실직자 재훈련의 민낯도 그대로 보여준다.

고용창출의 해법을 찾고자 핀란드의 교육 현장과 스페인의 거대 협동조합기업 MCC(몬드라곤 협동조합 그룹)의 성공 사례를 들려주면서, 메이커(maker) 운동과 21세기형 노동조합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근로소득세 개편, 기본소득제도 확립, 근로시간 단축과 같은 사회적·제도적 합의의 중요성과 이에 대한 정치권의 책임과 역할도 촉구한다.
"어떻게 좋은 일자리를 준비하고, 만들어내고, 유지할 것인가?" 우리 사회가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는 우리의 일자리를 조망하고, 미래에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법에 관한 공개적 논의를 이끌어내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AI 시대, 그리고 심화되는 양극화저자는 '갈수록 벌어지는 격차에 대비하라'라고 말한다.

AI(인공지능) 로봇이 사람이 하는 일들을 급속하게 대체해오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사람들의 일자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

물론 내 자신이야 퇴직자로서 조금 덜 하겠지만 현재 취업을 앞두고 있는 구직자는 물론이고, 일자리에서 열심히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언제 어떤 변화로 일자리 운명이 바뀌어 버릴지 가름하기 힘들 정도다.

그렇다면 결론은 한가지다.

현재와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면서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그리고 나름 공부해야 한다.

자기만의 미래 변화에 당당하게 펼쳐나갈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지금 당장 준비해야 한다.

바로 그런 사람들에게 이 책은 틀림없이 좋은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다.

일자리 초격차 시대에 대한 예측과 함께 철저한 대비를 하는 최고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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