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생활의 설계 - 넘치는 정보를 내것으로 낚아채는 지식 탐구 생활
호리 마사타케 지음, 홍미화 옮김 / 홍익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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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 마사타케 저의 지적생활의 설계를 읽고

보다 더 즐겁고, 보다 더 행복하고, 보다 더 생산적인 삶을 위해 인생 후반부 시간을 보내고 싶다.

솔직히 60 초반까지 삶은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

행해왔던 그리고 할 일이 있어 거기에 모든 것을 쏟아 왔던 시간이다 보니 다른 여유를 생각할 수가 없었다.

그러다보니 나름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되었고, 결국 생활하는 데에도 적잖게 쫒기는 듯 바쁘게 보냈다.

그래도 큰 탈 없이 30 여년의 학생들과 함께 했던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마무리하게 되면 모든 것을 조금은 자유로우면서도 여유를 갖고 생활하려는 의도와는 다르게 전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시간이 꽤 흐르고 말았다.

오히려 더 많은 시간이 더 내 자신을 나태하게 만들어 버렸다.

특별하게 딱 주어져 있는 일이 없는 것이 더 게으르게 만들고, 의욕을 꺾이게 하였다.

그간 몇 개 동아리 활동에 참여도 하고, 책읽기와 봉사에도 정기적으로 참여는 하고 있지만 개인적인 각종 기능과 기술 계발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예전과 다르게 60대 중반은 신 중년이라 한다.

뭣이든 얼마든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연령이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정말 희망적인 순간이다.

그간 막연하게 생각만 하던 것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면서 나만의 것으로 확실하게 목표와 계획의 로드맵을 만들어 직접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이다.

그 기회가 바로 이 책이다.

 <지적생활의 설계>이다.

이 세상에 넘치고 넘치는 수많은 정보를 내 것으로 낚아채게 만들어 주게 만드는 지식 탐구 생활 안내서라 할 수 있다.

절대 어려운 내용이 아니다.

아주 평범한 하루 일상을 특별한 하루로 만들 수 있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즉, 1년 후, 3년 후, 5년 후, 10년 후 우리 모습은 어떠할까?

상상해보면 된다!

하루 10, 한 달 300, 일 년 3600분이다.

 '와아!' 쌓이는 것이다.

바로 그날그날의 정보가 나만의 '지식'으로 축적되는 지적 습관 44가지가 이 책에 자세하게 소개된다.

생각과 마음만 바꾸는 것으로 인생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한 인생이 바뀌기 위해서는 평소 관심사부터 달라진다.

관심을 갖게 되면 거기에 모든 것을 집중하게 된다.

개인 거주 공간을 직접 설계하여 만들고, 이를 운영하려면 재정을 마련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여야 한다.

그리고 자기만의 노하우 정보를 차곡차곡 쌓아 창의적인 콘텐츠로 정리하는 최적의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전한다.

더 나아가 이때 활용 가능한 앱과 독서법, 메모법 등을 일목요연하게 알려준다.

바로 이런 행동으로 하고 있는 생활 습관 중에, 10년 후의 삶을 변화시킬 습관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인가?

당신이 꿈꾸는 모습은 순간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활의 습관을 지속해온 결과 탄생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교훈은 이 시간부터 바로 일상의 생활에서 취미생활을 시간 때우기 수단이 아니라 자신의 무기로 바꿔나간다.

생활 속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특별한 발상과 통합으로 연결시켜 활용한다.

쓸데없이 넘쳐나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 필요한 것만 찾아 나만의 가치를 올리는 것에 노력한다.

이렇게 쌓아올린 나만의 개성을 무기 삼아 인생을 장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

이런 지적생활 설계와 실천을 바탕으로 매일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끼면 보다 즐겁고 행복하고 생산적인 삶에 열심히 도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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