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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지 않으면 우린 영원히 몰라 - 가이드북 없이 스스로 만들어간 능동적 여행의 기록
이다예 지음 / 걷는나무 / 2019년 6월
평점 :
이다예 저의 『떠나지 않으면 우린 영원히 몰라』 를 읽고
우리 사람에 있어 일상적인 생활은 규정적인 일로 바쁘다.
학생시절에는 학업에, 사회인시절에는 직장업무에 매달릴 수밖에 없다.
그러다보면 솔직히 주말이나 방학 등 휴가를 이용하여 여행을 통한 힐링 시간을 갖는다.
우선 가까운 지역 그리고 국내 여행지다.
최근에 해외여행도 많이 하고 있다.
많은 경우 가족이나 친지, 친구끼리 하면 바람직하다.
하지만 단체로 하는 경우에는 옵션에 묶여 있어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된다.
모처럼의 기회를 가졌는데도 남는 여행 추억을 갖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래서 자유여행이나 배낭여행, 패키지여행 등이 바람직하다.
스스로가 계획하고 직접 현장에 가서 부딪쳐 가면서 여행하는 그 맛이 고생은 많겠지만 진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이 14개월(429일) 44개국 160개 도시를 홀로 여행한 저자의 세계일주 여행기는 대단한 최고의 도전이며 특별한 성취 모습이라 할 수 있다.
대학 졸업을 앞둔 휴학생이다.
외고부터 미국 명문대까지 졸업한 모범생이었다.
휴학 중 인턴으로 일하면 경력을 쌓았다.
졸업하여 직장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진 상황이다.
허나 복학을 앞두고서 자신이 지금까지 한 번도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을 한 번 도전하자는 꿈에 과감하게 출사표를 던진다.
바로 '세계일주!'였다.
그것도 평생 남들 따라 걷던 획일화된 길이 아닌 저자만의 일주 길이었다.
자신만의 일주 길을 향하여 우회하기로 결정하고, 자신의 오랜 꿈을 찾아 세계일주를 떠났다.
전 세계 44개국 160개 도시를 여행했다.
1년을 계획했던 여행은 429일까지 길어졌다.
여행에서 돌아와 자신만의 홀로 여행하면 깨달은 다채롭고 충만한 여행기를 페이스북 『여행에 미치다』에 게시해 세계여행을 꿈꾸는 이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 여행기가 바로 책으로 출간되었다.
가이드 북 없이 스스로 만들어 간 능동적 여행의 기록 <떠나지 않으면 우린 영원히 몰라>이다.
정해진 루트에서 벗어나면 그 여행은 특별해진다.
미지의 세상을 가로지르는 고군분투 세계일주 여행기의 파노라마의 모습이 이 책속에 들어있다.
이 책을 손에 든 순간부터 자연스레 혼자 여행하는 저자와 보이지 않지만 동행하는 동반자가 되게 된다.
그래서 함께 하는 동행자로서 44개국 160개국 도시를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
내 자신 비록 나이는 60대 중반이지만 이제 짧고 길든지 여행이라 하면 꽉 짜여진, 틀에 박힌 사각형의 여행이 아니라 그 틀에서 과감하게 벗어난 사람들의 눈과 발과 입에서 떨어진 멀어진 곳을 가리라는 다짐이다.
그래야 여행의 참맛과 특별함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기 때문이다.
우리 많은 독자들에게 진정으로 흥미로운 여행과 함께 일생에 있어 최고 잊지 못할 추억과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멋진 도전을 만들어 갈 자기 주도권의 세계여행의 참맛을 직접 보여준다.
이런 도전을 통해서 단단한 자신과 싸움을 통해 최고 큰 꿈을 확실하게 이뤄내 국가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갔으면 하는 강력한 바람을 가져본다.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