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때문에 상처받지 마라
강지연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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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강지연 저의 말 때문에 상처받지 마라를 읽고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 속에서 존재할 수밖에 없다.

그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말이다.

말을 통해서 서로 관계를 형성한다.

따라서 말은 사회생활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도 이 말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는 각자가 냉철하게 짚어보아야 할 일이다.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가장 먼저 해오던 말이기에 일상적인 말이기에 습관적으로 갖고 있는 말이기에 그냥 그렇게 행하고 있지는 않는지 말이다.

하지만 이 말 한마디에 의하여 나의 결정적인 인상이 좌지우지 될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만 한다.

그리고 말 한마디가 상대방으로 하여금 감동을 줄 수 있을 만큼 사람과의 관계 형성에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불편한 사람들과도 슬기롭게 공존하는데 있어서도 말 센스는 대단히 필요하다.

그렇지만 아직도 일반적으로 이런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주변에서 큰소리가 나는 곳이나 싸움이 일어나는 곳의 대부분의 발단은 거의 말싸움이 시작이다.

바로 불편한 상대, 이른바 꼰대들의 공격적인 말, 비꼬는 말, 무시하는 말 등에 대응해 내 감정을 모두 표현하다 보면 결국 큰 싸움질로 확대가 되고 만다.

참으로 아쉽다.

그렇다고 말리기도 쉽지가 않다.

이러할 때를 대비한 여러 대응자세를 나만의 것으로 알고 있다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여러 유형의 말 테러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에둘러 내 감정을 표현하는 말 센스 말이다.

심리학 기반의 스피치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심리학 박사인 저자는 우리가 마주하는 여러 불편한 유형의 사람들에 대해 살펴보고, 그들이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지, 그들의 심리는 무엇인지, 그들에게 대처하는 방법과 구체적인 대화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너무나도 현실적인 지침을 알려준다.

 '저 인간, 또 왜 저래' 하고 상처받기보다는 '저 사람에게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구나'라고 이해하며 센스 있게 대처한다면 마음도 좀 더 편안해지고 사회생활도 한결 순탄해질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걸핏하면 말 테러를 일삼는 꼰대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면서 재치 있는 말 센스를 발휘해 정중하면서 당당하게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보자.
저자는 불편한 사람을 7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그냥 내 말대로 진행해!"의 마이웨이형, "이걸 일이라고 했냐?"의 테러형, "나 신입 때는 말이야..."의 일장연설형, "그게 정말 웃겨?"의 갑분싸형, "어디 감히 여자가!"의 프로불편러형, "! 당장 다시 해와!"의 분노조절장애형, "난 너랑은 달라!"의 자기사랑형이다.

각 유형별로 말투 스타일과 각각의 대처법을 알려준다.

불편한 말투에 센스 있게 대처하는 대화법 49가지가 예시를 통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상대가 상처받는지 안중에 없는 사람들과 어떻게 대처하고 대화해야 할지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예의를 갖추어 정중하면서도 요령 있게 말하는 기술을 익힌다면 그 어떤 공격적인 말에도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

그 어떤 자리에서도 당당하게 내 자신을 지키고 표현할 수 있는 멋진 모습으로 우뚝 서 나가리라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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