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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더만 아는 유머 학습법 - 리더의 몸값을 높이는 유머지능
임붕영 지음 / 미래지식 / 2019년 3월
평점 :
임붕영 저의 『1% 리더만 아는 유머 학습법』 을 읽고
내 자신 벌써 살만큼 살았다고 자부를 해본다.
그렇지만 한편으로 살아갈 날이 또한 많이 남았다고 기대를 해본다.
그렇다면 살아온 날에 대해 뭔가 아쉬운 점이 있던 것에 대해 반성과 함께 철저하게 보완을 해서 앞으로 시간에 많이 반영해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다짐을 해본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 해야 하는 일이다.
어려운 시간들이었다.
특히나 사회 전반과 맞물리고, 가정형편과 어울리면서 힘들다보니 중등과정 공부무렵부터였다.
학비를 제대로 댈 수가 없어 대부분의 형제들이 초등학교 졸업하는 데 그쳤다.
나는 그래도 수업료를 제 때 내지 못해 친구들 공부하는데 집으로 여러 번 돌려보내지는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지만 졸업을 할 수 있었다.
고등학교는 갈 수가 없었다.
천운이 따랐는지 국비학교인 서울의 철도고에 합격 마치고, 기능직 철도공무원으로 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버님 사업부도로 시골이지만 아무 것도 없이 힘든 집에 보태면서 어렵게 생활을 하였다.
이런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성격이 내성적으로 되었고, 어떤 자리에서도 활달하게 말도 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변하였다.
그러다 보니 유머 있는 활달한 모습과는 거리가 먼 사람으로 인식이 된 것 같다.
주저앉을 수가 없었다. 나름 더 노력하였다.
늦었지만 야간대학에 진학하였고, 마침 개설된 교직과정을 이수하여 자격을 얻어 졸업과 동시에 중학교에서 교사로서 임하면서 학생들과 생활할 수 있었다.
이제는 나 혼자 직장생활이 아니었다.
내 자신이 하는 말 자체는 행동이 따라야 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유머 있는 사람' 하면 내 자신이 모범을 보여주어야 한다.
잘 안되지만 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교사의 어려운 점이다.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솔선수범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봉사하였던 시간들이었다.
남보다는 뭔가 한 가지라도 더 하려 했던 배려들을 학생들이 받아들여 주어 감사하게도 훨씬 가까워졌던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회고해본다.
32년을 근무하고 퇴직을 하였다.
여러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잘 이겨내면서 나름대로 즐거운 마음으로 임함으로서 잘 극복해낸 시간이었다.
지금 돌이켜 보건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유머학습법'에 많이 익숙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학생들과 하는 수업을 포함하여 여러 단체 활동과 강사로써 다른 교육활동을 나갔을 때 밋밋하게 내용을 전달할 때와 유머기법을 사용하여 전달할 때의 차이는 엄청난 결과라는 사실이다.
내 자신 많이 후회하는 것 중 최고 가치가 바로 '유머학습법'이다.
그런데 이 책 리더의 몸값을 높이는 유머 지능 1% 리더만 아는 유머학습법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지식보다 더 강하고 AI도 넘볼 수 없는 특별한 유머의 힘을 강렬하게 느낄 수가 있었다.
그 유머를 보고 읽으면서 이 책에 소개하고 있는 119학습법만 나만의 것으로 확실하게 만들고서 앞으로 기회가 주어질 때 강의나, 사람들과의 자리에서 적절하게 발표할 수만 있다 하여도 최고 리더로서 탄탄한 위치를 점하리라는 자긍심을 갖게 되리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마음이 확실한 부자가 된 듯 한 기분이다.
갑자기 웃음이 나온다.
하하하 호호호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