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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 속에 너의 길이 있다 - 당신에게 남겨진 지난날의 선명한 기록
쑤팅펑 지음, 이지수 옮김 / 유노북스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쑤팅펑 저의 『기질 속에 너의 길이 있다』 를 읽고
평소에 책을 가까이 하고 있다.
거의 매일이다.
역시 책을 가까이 하면 얻는 것이 참으로 많다.
제한된 활동 범위 속에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은 물론이고 많은 사람들의 실제 체험의 이야기들을 글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너무 소중하다.
특별히 마음으로 오는 내용들은 메모를 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내 자신 즐겁게 만들어 선물하고 있는 메시지 용 글로 적어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쁨까지 누린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 공존하고 있지만 똑같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그렇지만 신기하게도 소통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 같다.
바로 관계이고 기질이다.
각자에게는 타고난 기질이 분명 있다.
그 타고난 기질을 절대 무시할 수가 없다.
태어날 때부터 갖고 나온 기질과 자라오면서 자신도 모르게 몸과 정신으로 스며든 가정 분위기와 주변 풍경들, 그리고 함께 했던 책과 사람들, 이러한 모든 것들이 모여서 오늘의 내 자신과 당신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도대체 내 인생은 왜 이런 거지?" 하면서 아쉬움이나 때로는 좌절감 등을 겪고 표현한다면 너무 아쉬운 일이다.
바로 이러할 때 우리에겐 좋은 글이 필요하다.
좋은 선배가 필요하다.
앞서 여러 시련과 고통을 겪고 이겨 낸 사람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된다.
바로 이 책은 그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도 남을 진정 황금이상의 역할을 해주리라 확신한다.
특히나 고운 글씨와 아주 조그마한 것도 놓치지 않는 초 관찰력과 가슴 따뜻한 시선으로 이 세상에 얼굴을 알린 중국 여성작가인 저자의 신작 에세이여서 더욱 더 잘 읽힌다.
글 속에서 보여주는 저자와 소개하는 인물들의 지나온 삶이 들려주는 진정한 의미들은 너무 감동적이다.
역시 좋은 작품은 그냥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실감해본다.
14년 동안 일기를 빠짐없이 20권을 써냈던 그 끈기의 결실이 좋은 작가와 작품으로 나오리라는 생각이다.
특히 주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여서 저자의 여성으로서 특유의 세심한 관찰력과 문장력으로 자기 기질대로 사느라 때론 좌절하고 때론 도전하는 여자들의 삶을 따뜻한 마음으로 그리고 있어 너무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따라서 어렵고 힘든 삶들, 그 무기력한 절망 속에서 매일 불평만 하는 사람, 자기 자신은 돌아보지 않고 타인만 비난하는 사람,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면서 그만두지 않는 사람 등은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지혜의 언어들을 통해서 바로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구원할 수 있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뿐"이란 사실을 빨리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러고선 즉시 자신의 몸으로 행동에 나서야만 한다.
해야겠다는 생각으로는 절대 되지 않는 사실을 명심해야한다.
바로 저질러야 한다.
물론 처음엔 잘못도, 실패도 있을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것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래도 반복하면 자연스레 나만의 것이 될 수가 있다.
나만의 습관으로 굳어진다면 당당하게 나의 기질대로 얼마든지 그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다.
반드시 큰 성과도 발휘하리라 확신한다.
나만의 기질 속에 나의 승리의 길이 있기 때문이다.
좋은 길을 제시해 준 저자님께 깊은 감사 말씀 전하며, 일독을 강력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