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심리학 1 (리커버 에디션) -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6가지 불변의 법칙 설득의 심리학 시리즈 1
로버트 치알디니 지음, 황혜숙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로버트 치알디니 저의 설득의 심리학 1(리커버)를 읽고

생활해 나가면서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가까운 지인뿐만 아니라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만나 서로 대화를 시도한다. 어느 때는 설득을 시켜야 할 때도 있다.

설득을 당하지 않기 위할 때도 있다.

결코 쉽지 않은 자리도 있다.

결국 사람을 만나면 이루어지는 대화를 위한 준비를 위해서도 필요한 설득의 심리 지식 내용을 확실하게 지니고 있다면 얼마든지 설득의 무기로서 활용할 수 있으리라 확신해본다.

이 의미 깊은 책은 초판이 2002년에 이 책이 출간되었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이제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는데, 이 번 새롭게 개정 5판으로 출간되었다.

역시 재미있고 실용적이면서 과학적 근거가 확실한 내용들로 매력을 더했고 한다.

책 내용이 더 풍부해지고 독자편지 등 구체적인 사례들이 더 많아졌다는 점이다.

좋은 책은 이와 같이 계속 업그레이드 된다.

그 만큼 독자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본다.

저자도 나름 계속 노력을 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해본다.

저자와 독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더욱 더 발전하는 독서 풍토가 조성되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어쨌든 이런 새로운 의미 깊은 좋은 설득의 심리학에 관한 책 재출간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바람직한 협상과 설득의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형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저자가 책에서 주장하는 설득의 무기 원칙으로 '고정행동 패턴'이라 불리는 기계적 행동이다. '누르면 작동하는' 인간의 자동화된 반응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점이다.

장점으로 효율성과 경제성이고, 단점으로 어리석고 치명적인 실수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이런 대전제 하에 설득의 원칙은 6가지다.

첫째, 상호성의 원칙이다.

인류 문화의 가장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규범으로 무엇이든 받은 대로 갚아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일관성의 원칙이다.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자신의 말과 신념, 태도, 행동 등에서 일관성을 유지하고, 유지하는 듯 보이려는 욕구가 강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사회적으로 높은 평가와 함께 일상생활에도 유리한 평가를 받고, 복잡한 현대 사회를 헤쳐 나가는 소중한 지름길을 제공한다.

셋째, 사회적 증거의 원칙이다.

사람들은 특정 상황에서 무엇을 믿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결정하기 전에 주로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믿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 살펴보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불확실성과 유사성에서 효력을 발생한다.

넷째, 호감의 원칙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잘 알고 좋아하는 사람의 부탁은 잘 들어준다.

자신의 매력과 호감 도를 높일만한 요소를 더욱 부각시켜 상대에 효과적으로 접근한다.

다섯째, 권위의 원칙이다.

권위자들이 보통 높은 수준의 지식과 지혜, 권력을 보유하고 있어 진짜 권위자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전문가인지와 진실성있게 대처하는지 여부의 판단이다.

여섯째, 희귀성의 원칙이다.

사람들은 입수하기 힘든 대상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한다.

마지막으로 지름길의 원칙을 사수하라로 마무리하고 있다.

이 책이 정말 깔끔하게 좋았던 점은 각각의 심리 원칙마다 연구 자료를 제시하면서 설득의 메커니즘을 설명하고 있다.

별도의 '독자의 편지'는 실제 사례를 보여주는 내용이라서 더욱 실감나게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생각해보기> & <깊이 생각하기>에 나온다.

설득의 원칙들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설명된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 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니라 곁에 두고서 언제나 같이 하면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테디셀러로서 함께 할 좋은 책이다.

일독을 강력히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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