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충전 50Lists - 날마다 당신의 삶에 행복을 더하는 50가지 방법
에드워드 호프만 지음, 이현주 옮김 / 한솔아카데미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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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호프만 저의 행복충전 50Lists를 읽고

나 자신의 하루의 삶을 본다.

물론 직장을 가졌을 때와 퇴직하고서 3년째인 지금의 모습은 너무 다른 모습이다.

직장이 있을 때는 05시부터 일과가 시작이다.

일어나서 학교 갈 준비를 한다.

오늘 해야 학생들에게 들려주어야 할 좋은 말 한마디를 선별하고, 모닝콜을 통해 약속을 이행케 한다.

학교에 07시 이전에 도착한다.

아무도 없다.

가장 먼저다.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요일별 캠페인 목걸이를 두르고, 어깨띠를 매고, 쓰레기수거통과 집개를 들고서 전체 교실을 순회하면서 쓰레기를 수거한다.

1학년교실에 들어가 칠판 오른쪽 상단에 오늘의 날짜를 적고 오늘의 격언과 당부의 말을 적는다. 3학년 교실까지 전체 교실이다.

순회를 마치고 나면 교문 앞에 서서 인사를 하면서 등교를 학생들을 인사를 하면서 맞이한다.

학급에 들어가면 학생들과 매일 대화를 하는 '약속노트'를 작성한다.

그리고 부여한 일정 시수의 수업준비와 함께 수업을 실시한다.

바쁘게 돌아간다.

개별적으로 맞이하는 생일 등의 특별한 행사에 대해서는 내 자신이 만든 특별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여 선물로 전달한다.

이런 일을 하는데 솔직히 쉽지가 않다.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일을 사서 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피곤하지가 않게 행한다.

즐겁게 임한다.

바로 교사가 나에게 주어진 '천직'이라는 운명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이런 생활을 32년 마치고 퇴직을 하였다.

자유로운 시간을 갖게 되면 더 많은 일을 하려는 생각은 기우였다.

오히려 나른함과 함께 자꾸 미루어지게 된다.

그리고 내 자신 행하려는 명확한 목표와 대상이 없다 보니 의욕적으로 임하지 않는다.

그래도 누가 탓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러다보니 내 자신 이를 스스로 자각하지 않는다면 헤어나기 쉽지가 않다.

그간 몇 몇 교육을 받아 보고, 책을 읽기도 하고, 동아리 활동에 참여도 해보았다.

그러나 끈질기게 내 자신을 다스리지 못해온 것 같다.

말 그대로 육십 중반이면 신 중년이다.

앞으로도 20-30년을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뭔가 확실하게 준비할 수 있어야만 한다.

행복충전의 기회가 되어야 한다.

건강의 중요성과 함께 매일의 소소한 운동 실천하기, 내가 갖고 있는 캘리 글쓰기를 통한 남을 위한 배려의 실천하기, 매일 좋은 책읽기를 통한 자기계발의 확충노력하기 등은 하고 있다.

하지만 그밖에도 우리의 삶에 행복을 더하기 위한 많은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긍정 심리학 전문가인 저자가 우리들에게 큰 즐거움과 성취감을 얻는데 도움을 주는 재미있고, 고무적이고, 열린 마음의 50가지 방법들을 안내해주고 있다.

사소한 것들이라 할 수 있지만 결국 행복이라는 것은 커다란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 사소한 것에서부터 행복을 만들어 간다면 얼마든지 더 큰 것으로 행복으로 키워갈 수 있으리라 확신해본다.

내 자신 학교 근무할 때처럼만 임한다면 얼마든지 행복은 만들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책에 제시되어 있는 행복충전 50가지 방법을 적극 활용하여 인생 후반부 최고 행복시간으로 만들어 나가리라 다짐해본다.

"나는 무진장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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