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책을 읽고 글을 쓰는가?
마윤제 지음 / 특별한서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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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윤제 저의 우리는 왜 책을 읽고 글을 쓰는가를 읽고

'나 자신에게 책이 없다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상상조차 해볼 수가 없다.

눈을 뜨자마자 책을 보고 대하면서 낮에는 시간이 나면 책과 함께 하고, 밤에도 마찬가지다. 책과 함께 하다가 잠자리에 들기 때문이다.

그래도 싫지가 않다.

그저 좋다. 즐겁다.

책은 분명 나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준 지금 많은 것을 주고 있는 앞으로도 많은 것을 줄 최고의 친구이면서 반려자이다.

이 책을 좋아하게 된 것은 어렸을 때 힘들었을 때다.

시골에서 읍내로 중학교 다닐 때 아버님의 사업부도로 읽고, 갖고 싶은 책 없을 때였다.

그 때부터 책이 그리웠다.

처음 책방에 간 것이 고등학교 때 용돈이 생겨 서울 청계천에 있는 헌책방이었다.

그 후부터 책을 좋아하기 시작하였다.

돈이 없어 헌책방을, 도서관 등을 다녔다.

어쨌든 좋은 습관을 갖게 되었다.

늦은 나이에 야간대학을 가게 되었고, 직장도 학교 교사가 되어 학생과 함께 생활하였다.

자연스럽게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도 더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다.

책을 더 사랑하고, 글도 쓰려 노력하였다.

내 자신이 행해야만 학생들에게 큰 소리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교사라는 위치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32년을 교직에 임했다.

퇴직하고서도 자연스럽게 습관으로 자리를 잡았다.

몸에 배었기 때문에 책과 함께 한다.

읽은 책은 독후감을 쓰고, 좋은 기억에 남을 말들은 별도 적어 내 스스로 지인들에게 전하는 꿈이나 목표를 이루도록 하는 메시지에 직접 적어 만드는 선물로 활용하고 있다.

읽고, 쓰고, 토론하지 않는다면 사람이 발전이 아니라 정지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해본다. 저자는 책에서 강조한다.

세상이 아무리 달라진다 하여도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은 바로 문자라고 한다.

이 문자는 영원히 존속될 것이다.

문자로 쓰여 진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이유란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힘을 책을 통해 찾았으면 하는 강력한 바람을 가져본다.

그러나 갑자기 책을 대하고 글을 쓰기란 쉽지 않다.

억지로 되지 않는다.

우선 꺼리를 마련해야 한다.

즐겁게 임해야 한다.

그래서 작게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책읽기 도전이나 일상적인 시간에 대한 일기쓰기 등의 기록하기 등으로 자신에 대해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또한 주변에서 이루어지는 독서모임이나 독후감 쓰기 등의 여러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여 다양한 사람관계를 형성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회성도 기를 수 있다.

이런 모든 내용들은 결국 자신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급격하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모든 것이 SNS 등에 의존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가장 믿을 만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책 읽기와 쓰기와 토론에 능하다는 것이다.

내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는 것을 통해서 단련되어 진다는 점을 명심했으면 한다.

좋은 책을 읽고, 자신의 글을 자주 쓰는 생산적인 하루하루 시간을 만들었으면 한다.

책과 함께 하는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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