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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책을 쓰는가? - 직장인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책쓰기 코치로 인생역전 책쓰기 특강
김병완 지음 / 새로운제안 / 2019년 2월
평점 :
김병완 저의 『왜 책을 쓰는가?』 를 읽고
책은 왠지 좋다.
그냥 좋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매일 책을 대하지 않은 날이 없을 정도로 가까이 하고 있다.
특별한 이유라기보다는 지금까지의 습관이 그대로 몸에 배었다고 볼 수 있다.
중, 고 학생의 제일 예민할 시기에 마음대로 책을 보지 못했던 것이 원이 되었던 것이 책을 가까이 하게 되었던 것 같다.
시골에서 30리 거리의 중학교를 다니면서 집안이 기울어 수업료를 제 때에 내지 못하게 되자 수업을 안 시키고 집에 돌려 보내지면서 남자로서 눈물까지 삼켜야 할 정도로 어려웠던 가정이다 보니 솔직히 책을 읽을 사정이 되지 못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더 어려운 형편의 집안 모습이었다.
그래서 결국 고등학교 나오고 바로 직업으로 뛰어들어 집안을 도와야 하는 어려움에 책을 구입할 여력이 되지 못했다.
이때 눈에 들어 온 곳이 헌책방이었다.
싸게 사서 읽었다.
사회생활 하면서 공부욕심이 있어서 방송통신대학을 하게 되었고, 늦게나마 야간대학에 들어갔고, 운이 좋게 교직과정이 개설되어 교사자격을 얻어 학생을 가르치면서 비로소 책을 항상 가까이 하면서 열심히 볼 수 있게 되었다.
그 습관이 지금까지 이어져 퇴직을 한 이후 자유로운 활동 시간에도 독서 활동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물론 관심분야도 있지만 일단 다양한 분야 골고루 섭렵하도록 노력을 한다.
그러면서 내 자신 부족한 면을 보완하면서 특히 최근 빠른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자세에 대비하여 갖추도록 해 나가나고 있다.
특히 이 책을 보면서 저자의 이력과 함께 행하는 일이 대단하다는 생각이다.
결코 쉽지 않은 결단을 통해서 누구나 할 수 없는 특별한 삶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선구자적인 인생이어서 감동적이다.
저자는 잘 나가는 기업 삼성맨에서 11년 가까이 잘나가던 직장생활을 때려치우고 도서관에 틀어박혀 3년간 1만 권을 읽고, 다시 3년간 60여 권을 집필했으며 다시 3년간 200여 명의 작가를 배출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가장 확실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앞으로는 독서하기를 넘어서 책쓰기가 필수라고 말이다.
따라서 남녀노소 직업 불문 모두는 책쓰기를 통해 인생 바꾸기에 나서라로 주문한다.
그런데 56가지 주문과 11가지 책쓰기 비법을 통하면 정말 쏙 쏙 쏙 들어온다.
책쓰기를 할 수 있도록 아니 하도록 만든다.
내 자신도 교직생활을 30년 이상을 하였다.
언젠가 정리를 해야겠다고 했지 손을 되지 못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당장 시작해야겠다는 다짐이다.
나중이나 다음이 아니라 바로다.
쌓아놓은 학교 때 자료들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런 자료를 바탕으로 무조건 찾고, 보면 무조건 쓰고 하여 시작하면 끝이 있으리라는 생각이다.
출발만 잘 하면 다음은 훨씬 더 잘 해내리라는 각오를 해본다.
어쨌든 이 의미 깊은 좋은 책을 통해서 바야흐로 '책쓰기 대중화 시대, 작가 평준화 시대'가 도래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당연히 이에 따른 대비를 해야 되는 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당연한 도리라 생각한다.
꾸준한 철저한 독서활동을 하면서 아울러 글쓰기 작업을 병행하여 "책쓰기"에도 적극 도전해 나가야겠다.
그리하여 내 자신만의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 가는 인생 후반부의 멋진 활력 시간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