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켄 저의 『5개국에 집을 두고 일하고 공부하고 여행하는 나는 노마디스트』 를 읽고
'노마디스트'라는 멋진 말을 이 책을 통해 처음 들었다.
이렇게 멋진 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너무 좋았지만 내 나이(육십 대 중반)에 비해 너무 늦게 알게 되어 많이 서운함을 느끼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한편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진정으로 많은 것을 깨닫게 하면서 얻게 해줄 대단한 선물의 책이라는 것을 단단하게 느꼈으며, 강하게 추천을 해본다.
너무나 저자 자신만의 길을 찾아 자유롭게 일하고 공부하고 여행하는 노마디스트의 삶이야기는 그 어디에서도 그 누구한테서도 들을 수 없는 오직 저자에 의한 이 책에서 만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보통으로 대하는 일하고 공부하는 여행하는 사람의 이야기하고는 전혀 다르다.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특별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보통 사람보다는 한 가지 이상을 더 생각하며 연결시킨다는 점이다.
일과 여행, 그리고 공부까지를 모두 연결된 멋진 삶을 목표로 하였다.
저자는 러시아어 통역사를 준비하다가 뉴욕으로 방향을 틀어 MBA쪽으로 손을 뻗는다.
문학도에서 금융현장 전투원으로의 커리어 변경은 쉽지 않았어도 버텨낸 끝에 이뤄냈다.
손켄은 완벽한 뉴요커로 변신했고 맨해튼의 고급아파트, 최고급 레스토랑, 소호거리, 브롱크 식물원 그리고 훌륭한 친구인 밍과 케이코와 더불어 지구의 중심에 섰다고 자부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일까? 뉴요커가 꿈이고 인생의 목표일까? 손켄은 하와이를 방문해, 뉴욕의 일과 와이키키 해변 생활을 병행해보자는 생각을 했다.
손켄은 살고 싶은 곳에다 자신만의 집, 조그만 캠프 심지어 빌린 방을 마련해보자는, 사치스럽지만 소박한 결실을 실현해보기로 하였다.
그리고 노마디스트는 그가 살고자 하는 곳에 그만의 공간을 건설한다.
그렇다! 노마디스트는 어느 날 갑자기 일과 직장을 걷어차고, 막연히 자아와 자유를 찾아 나서는 사람이 아니다.
자신의 일에 대한 도전과 성취 그리고 새로운 생활과 환경에 대한 확실한 목표와 함께 동경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노마디스트는 단순한 여행 인이 아니기에 그가 살고자 하는 곳에 그만의 공간을 건설한다.
꿈은 날아가는 것! 손켄은 와이키키 해변을 거닐며 유럽 생활을 꿈꾼다.
꿈은 날아가야 한다.
손켄은 런던으로 직장을 옮겨 조그만 스튜디오를 얻고 킹스칼리지에서 중국 근대사 박사논문을 준비한다.
마드리드는 런던과 멀지 않다.
더구나 산티아고 순례 길은 안식처이다.
손켄은 마드리드에 다시 캠프를 구한다.
아르헨티나의 오랜 친구의 도움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에다가도 남미 베이스캠프를 건설한다. 일하고 공부하고 세계를 여행하는 노마디스트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며 나의 안식처를 세계 곳곳으로 넓혀 간다.
뉴욕, 런던, 마드리드, 하와이, 부에노스아이레스 5개국 5개 도시에 자신의 캠프를 건설하고서 활동하는 노마디스트로서 자신만의 길을 멋지게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들은 분명코 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리라 확신해본다.
가장 중요한 교훈은 '나'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다.
노마디스트가 바로 우주의 먼지이자 세계의 한 점에 불과하다.
그 조그만 점에서 나를 확장하고 펼쳐나가는 힘은 오직 자신밖에 없다는 믿음!
그것이 노마디스트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확실한 이러한 목표의식을 갖고서 도공부하고 열심히 일하고 그리고 '나'의 안식처를 세계 곳곳으로 넓혀 가보도록 해라!
세계를 보고, 친구를 얻고, 자신에 대한 성찰을 체험하며 노마디스트로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했으면 하는 강력한 바람을 갖는다.
지금 당장 나만의 최고 노마디스트를 향해 힘차게 도전을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