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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무엇에 집중하는가 - 성장 기업의 세 가지 조건
신경수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7월
평점 :
신경수 저의 『그들은 무엇에 집중하는가』 를 읽고
내 자신은 당당히 소비자의 한사람이다.
따라서 먹고, 입고, 쓰고 하는 모든 것을 만드는 기업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인사를 드려본다.
덕분에 지금까지 육십 평생을 편하게 지내왔으니 말이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그 동안 많은 기업들이 제 명을 다하지 못하고 중간에 사라진 것이다. 그러나 또한 여러 기업들은 지금까지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오히려 세계 속의 기업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역시 기업들도 자기들 하기에 따라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전문적인 컨설턴트에 의한 기업 성장 조직의 조건을 통해 알고 보니 많은 기업들이 이런 내용을 거울 삼아서 앞으로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세계 속에서도 더욱 더 앞서나갈 수 있는 최고의 멋진 기회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무려 20년을 넘게 기업문제를 컨설팅하면서 해결해온 HR전문가인 저자가 그 동안 수많은 기업의 흥망성쇠를 지켜보면서 깨달은 조직 관리와 조직문제 해결의 노하우를 직접 담은 경영 관리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기업을 하고 있는 사람 중에서 어려움을 느끼거나 더 나은 성장을 위한 기업의 비결을 알고 싶다고 한다면 반드시 이 책을 통해서 본인이 직접 그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내었으면 한다.
저자는 불황과 위기의 파고를 넘으며 성장하는 기업이 집중하는 세 가지 요소로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준비하는 노력(변화의 수용), CEO와 구성원이 한 방향을 바라보는 것(방향의 공유), 경영자의 높은 책임감(리더의 사명)을 발견했는데 이를 '성장 기업의 조건'이라고 말한다.
성장 기업은 기본에 '변화, 공유, 사명'을 명심하라고 한다.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에 대해 '어떻게 하면 우리 기업이 주저앉지 않고 계속 전진하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지속성장을 방해하는 장벽들을 거둬내고 성장의 동력을 다시 불어넣을 수 있을까?'와 같은 고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 저자는 지속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일본 기업과 국내 기업의 성공 사례, 기업의 연구 보고서, 각종 서베이 결과를 분석하여 자신의 생각을 뒷받침하는 이론적 근거로 삼았다.
저자가 세 가지를 성장 조직의 전제 조건으로 꼽는 데는 이유가 있었는데 아주 흥미가 있었다.
그것은 저자가 만난 기업들은 아주 성공한 기업들이거나 아니면 망하거나 실패에 이르려는 기업들이었다.
그런데 중간정도의 기업은 거의 없었다는 점이다.
이렇게 저자가 수많은 기업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앞서 나가는 성장 기업들의 공통점을 담아놓았기에 우리들은 반드시 얻는 것이 확실하리라 확신한다.
그리고 그것은 반드시 우리 기업에 틀림없이 멋진 결실로 보답하리라 믿고 철저하게 도입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 공통점을 몇 가지 보면 첫째는 기업의 리더와 구성원들이 하나같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면서 변화와 혁신에 대한 의지가 강했다는 모습이다.
둘째는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를 정함에 있어서 하나 된 일치된 모습이었다.
셋째는 최고책임자들인 보여주는 책임감 강한 리더의 모습은 구성원의 충성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주었다.
바로 이 세 가지가 조직 내에 흐르면서 충실한 기업은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 닥쳐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으며, 각종 변화와 자극에도 리더와 구성원간의 단단한 조직력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성장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