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영혼을 꿈꾸다
임창석 지음 / 아시아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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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석 저의 지구의 영혼을 꿈꾸다를 읽고

참으로 작가의 창의력은 위대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 같은 보통 사람들은 그저 눈에 벌어진 상황을 보고서야 그 중요성이나 자세 등을 되새겨보지만 작가들은 온갖 지혜를 동원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독특한 형식으로 우리 지구의 영혼을 꿈꾸게 하면서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갖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갈수록 우리 인간의 생활의 향상을 위한다는 인간의 이기적인 판단으로 인해 지구의 자연환경이 파괴되어가고 있다.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는 그 파괴 여부와 복구 모습을 쉽게 볼 수 없지만 조금만 사는 곳을 벗어나서 밖으로 나가서 현장을 보게 되면 실감할 수가 있다.

자연환경의 파괴 현장에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결국은 우리 인간에 의해서 이런 모습이 야기되었다는 그 자체가 그렇게 부끄럽게 느껴지게 됨을 반성도 해볼 때가 있다.

역시 중요한 것은 이런 마음과 자세를 모든 사람들이 다 갖추어야 한다는 점이다.

결국 우리 인간의 생명력은 지구환경의 당당함과 자연 환경의 생생한 자생력을 바탕으로 더욱 더 활달하게 이루어지리라는 자신감을 가져본다.

이런 멋진 모습을 모든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리면서 마치 생활하는 가운데 습관화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스컴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고, 각종 교육을 통해서 행하고, 바로 이 책과 같은 좋은 문학작품에서와 같이 자연스럽게 그 소중함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자연이 파괴되고 죽게 되면 자연적으로 그곳을 바탕으로 생활하는 인간이 죽을 수밖에 없는 연관성을 절대 무시할 수가 없는 것이라는 점이다.

쉽게 이해가 안 오는 듯한 이야기지만 실질적이라 할 수 있다.

절대 우리는 이를 간과할 수가 없다.

이런 자연인 어머니의 따스한 품인 마음으로 자연을 대한다면 어머니 품 같은 안락하고 따스한 자연 지구의 지속가능한 존속이 되면서 지구의 영혼을 구하는 우리의 마지막 노력이 되리라 확신한다.

이 소설이 흥미롭고 특별했던 이유는 저자가 소설가이면서도 정형외과 전문의라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지구의 병들은 모습을 보여주고 고치기 위해서 여러 새로운 인물을 생성하여 보여주고 서로의 인간관계 등의 연관성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이들의 사이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이로는 쿠야호가 강변의 북미 원주민 추장 아들인 아첵과 천문학자인 찰스, 두 사람이다.

이 두 사람은 각각 한 사람은 원시적인 관점에서, 또 한 사람은 현대적인 관점에서 오염되고 파괴된 지구를 살기 좋은 곳으로 회복시킨다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는 모습이다.

다른 소설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느낌을 가질 수가 있다.

그것은 책 속의 글과 배경이 자연스럽게 하나의 모습으로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면서 지구의 영혼이 꿈꾸는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는 너무나 멋진 모습이다.

이 멋진 초기 모습을 바탕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완벽한 지구 자연의 모습이 갖춰질 수 있도록 우리 작가님에게 더욱 더 아름다운 작품으로 이어지리라는 확신을 보내면서 힘찬 성원을 보낸다.

그리고 일독을 강력하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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