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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원숭이 잠재우기 (리커버 특별판) - 마음속 108마리 원숭이 이야기
아잔 브라흐마 지음, 각산 엮음 / 나무옆의자 / 2018년 5월
평점 :
아잔 브람 저의 『시끄러운 원숭이 잠재우기』 를 읽고
사람들 각자에게는 무한한 능력들을 자체 지니고 있다 할 수 있다.
다만 그 능력들 중에서 얼마만큼 자신에 맞는 것을 끄집어내어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는지는 오직 본인의 자신감과 함께 행하는 노력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도 처음부터 그래도 완전한 조건을 갖춘 상황 하에서 뭔가를 이루어낸 사람들 보다는 여러 어려운 상황이나 조건들이었지만 이를 잘 극복하고서 큰 뜻과 목표를 이루어 낸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성취의 기쁨이 있기에 더욱 더 멋지다 할 것이다.
따라서 이런 과정을 겪은 사람들의 삶은 더욱 더 부지런하면서 열심히 사는 삶이기에 주업으로 하는 일 이외에도 항상 봉사와 사랑하는 마음과 자세로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모습들이다.
내 자신도 솔직히 그런 삶이었다.
그래서 전혀 생각할 수 없었던 교직에 뛰어 들 수 있었고, 32년을 오직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사랑을 통해 봉사했던 마음과 정성을 간직한 그 마음들을 그대로 이어갖게 되었다.
그리하여 퇴직을 하게 된 지금도 우리가 생활해 나가는데 꼭 필요한 좋은 말들을 적극 활용하라는 의미에서 매일 메시지로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로 전달하고 있다.
아침에는 카톡이나 밴드 등을 통해서 백여 명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좋은 글귀를 미리 만든 메시지를 휴대용 가방이나 호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다가 인연을 맺는 사람들에게 현장에서 즉석으로 이름을 넣어서 전달하고 있다.
정말 생각할 수 없는 선물이기 때문에 놀라면서도 반가워하는 모습을 볼 때 흐뭇한 생각을 해본다.
이런 내 자신에게 이 책은 너무나 특별하고 소중한 선물이었다.
왜냐하면 책에 소개하고 있는 108개의 이야기들이 밝고 가볍고 재미있을 뿐 아니라 일정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 바쁘게 살고 있는 그래서 자신의 모습을 진지하게 둘러보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미처 갖지 못하고 있는 현대의 우리들에게 솔직하게 명상의 시간을 통해서 삶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리라 믿기 때문이다.
특히도 세계적인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물리학도 출신으로 '푸른 눈의 성자', '세계적인 명상 스승'으로 불리는 삶의 지혜를 주는 아잔 브라흐마의 명상 에세이는 또 다른 차원의 시원함을 선사하리라 확신한다.
머릿속의 기억 중에서 골치 아프거나 나쁜 기억들을 종이 한 장에 써넣고, 야산에 올라가서 막대기 한쪽 끝에 고무 밴드로 묶거나 테이프로 붙여 그 부피를 느낀 후 골짜기 등에서 힘껏 던져버리라고 했다.
'막대기 예식'이다.
이게 숲의 문제로 여의치 않다면 전술을 바꿔 특수용지인 두루마리 용지에 적어서 화장실에서 물을 사용하여 시원하게 쏟아내려 버린다면 나쁜 기억들을 없애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그 밖에도 얼마든지 우리 일상 생활하는데 적용하여서 더욱 더 깊이 있고 지혜 있는 삶의 모습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힘을 얻는 계기도 되리라 확신해본다.
분명코 내 자신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비록 우리와는 다른 삶의 스님의 경험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라고 하지만 얼마든지 명상을 통해서 우리의 삶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더더욱 가깝게 느껴지면서 내 이야기 같다.
그래서 차분하게 그리고 항상 곁에 두고서 시간이 날 때마다 읽으면서 자신의 것으로 확실하게 만들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적극 홍보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