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움 - 내 책상 위의 반려식물
플로르 팔릭스 지음, 배유선 옮김, 송현희 감수 / 스타일조선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플로르 팔릭스 저의 테라리움을 읽고

내 자신의 모습을 점검해본다.

나이는 예순 네 살이다.

중학교 현장 교직의 직장을 퇴직한 이후에 비교적 자유로움 속에서 특별한 구속 없이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좋아하는 책과 함께 하면서 가까운 도서관과 가볍게 인근 야산과 문화 유산벨트 지역을 산책하면서 시간을 관리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큰 부담 없이 시간이 잘 가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내 자신 스스로의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사람들과의 인적 교류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너무나 단순한 모습의 연속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아쉬운 점을 잘 보완해 나가면서 잘 조화해 나갈 수 있다면 더욱 더 나은 인생 후반부의 시간이 되리라는 자신감을 꿈꾸어본다.

이런 내 자신을 보완해주는 것으로 이 책 테라리움도 한 몫을 단단히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 만큼 비교적 문외한이기도 한 이 책도 잘만 이해하면서 내 자신이 잘 받아들이면서 활용해나간다면 너무나 좋겠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현대의 바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어줄 반려식물을 키워 보게 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보통 일반적으로 가정이나 직장에서는 화분 한두 개에서 몇 개 정도는 물론이고, 조금 넓은 데에서는 화단을 갖고 있는 곳도 있다.

그러나 도시에 아파트가 들어서면 부터는 대개가 화분으로 대체가 되었다.

그래서 테라리움은 조금 낯설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앞으로는 정말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너무나 꼭 확실하게 알아서 활용해야 할 지식으로 인기라는 생각이었다.

라틴어의 'terra(, )''arium(용기)'의 결합으로 유리그릇이나 병에 식물을 재배하는 일이다.

내 자신이 집에서 대부분 활동하는 나의 방을 보면 사방이 책으로 둘러싸여 있고, 책상위에도 마찬가지다.

정말 딱딱하다.

공기도 별로인 것 같고, 분위기의 삭막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바로 이러한 곳에 예쁜 식물이 자라는 아름다운 테라리움 하나가 있어서 볼 때마다 눈과 마음, 코에까지 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본다.

너무나 좋을 것 같다.

상상만 해도 기분이 너무나 좋다.

아직 어떤 것을 해야 할지 결정은 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꼭 해야겠다는 마음의 결정을 하였다.

이 책에는 테라리움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하고 있다.

특히 '혹시 그거 아세요?'를 통해서 상세하게 안내해주어 너무 좋았고, 또한 사진과 글로서 실제 과정들을 설명해주어 너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편안하게 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무려 20가지 테라리움 만들기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독자가 원하는 대로 다양하게 도전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 할 수 있다. 물론 부족하고 모자란 것들은 얼마든지 묻고 배워가면서 더 멋지게 만들어가면서 행복을 창조하면서 테라리움 만들기에 도전한다면 인생후반부에 좋은 시간 창조의 한 몫을 담당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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