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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4차 산업혁명 -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현실, 블록체인 등이 불러올 부의 이동
강규일 지음 / 책들의정원 / 2018년 4월
평점 :
강규일 저의 『한권으로 읽는 4차 산업혁명』 을 읽고
요즘 들어 시간의 빠름을 느끼고 있다.
아니 세월의 빠름을 확인하고 있다.
왜냐하면 내 자신 벌써 다녔던 직장을 퇴직하였고, 지금은 특별히 할 일없이 지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보면 볼 때마다 하루가, 한주가, 한 달의 시간들이 금 새 지나가는 것을 느껴본다.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흐름 속에서 내 자신도 가만히 있어서는 아니 될 것 같다는 느낌에 몇 가지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공부에 임하고 있지만 역시 각자 나름대로 노력을 해야만 될 것 같다.
직장을 퇴직한 이래 편하다면 가장 편한 상태다.
아무 제약 없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특별한 목표가 없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가장 힘든 시간임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아무 얻는 것 없이 시간은 그냥 흘러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은 책 등 매체를 대하면서 내 부족한 자신을 보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 차원에서 이 좋은 책을 만난 것도 하나의 큰 복이라 할 수 있다.
이 세상의 변화 모습이다.
지금의 대기업·제조업·중산층이 사라지는 미래의 모습이라니…
이런 미래가 온다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똑똑한 기계가 일자리 100만 개를 대신할 수 있다"며 "대처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AI는 역사상 최악의 사건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4차 산업혁명은 이미 거센 파도가 되어 몰려왔다.
제조업이 몰락하며 자본집약적 대기업이 붕괴할지 모른다는 예측과 함께 로봇이 인간의 노동을 대신하며 중산층이 소멸하게 된다는 전망이 떠오르고 있다.
무엇이든 처음에는 어색하고 미비하지만 해보면서 결국 마음으로 와 닿게 되고, 그러면서 더 움직이게 되면 더욱 더 변해보자는 마음으로 그리고 혁신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한 번 시작된 혁신은 멈추어지지 않는다.
아니 멈출 수가 없다.
기업과 조직은 물론 개인 역시 변화에 발맞춰야 한다.
이 책은 〈연합뉴스〉에서 일하며 미디어 플랫폼 변화로 인해 디지털 변혁의 바람을 현장에서 경험하고 있는 저자가 쓴 책으로, 빅데이터·사물인터넷·핀테크·인공지능·블록체인 등 급변하는 IT 분야의 모든 키워드를 한 권에 다 담고 있다.
상세한 배경 지식에서 가장 핫한 최신 이슈까지 골고루 다루었으며 영화 〈아이언맨〉과 〈다이하드〉, 게임 〈포켓몬 고〉와 〈와치 독스〉처럼 친숙하고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나간다.
IT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하면서 트렌드를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돕고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그래서 앞으로 부의 이동으로 작용할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현실, 블록체인 등에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의 한 사람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속 있는 알맹이를 갖출 수 있었으면 한다.
새로운 승자로서 당당한 모습이 되도록 이 책을 통해서 실력을 닦는 계기를 만드는 멋진 모습을 기대하면서 일독을 강력히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