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만화책에서 더 많은 걸 배우게 된다.이 느낌을 같이 막 나누고 싶은데.배두나 주연의 튜브란 영화가 생각나기도 하고.
낮에 뜬 달을 보면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닌데 나와있어 불편해 보였는데.다음번에 발견하면 반가워해줘야지.
읽었었어요.가 맞는 표현.사실 10권이 마지막인줄 알고 소장용으로 비닐도 안 뜯었는데 11-15세트가 나온다는 문자를 받고 적잖이 당황함.결국 11-15세트도 구매했지만 선뜻 비닐을 뜯기가 쉽지 않네.따뜻한 봄날 나무그늘에서 뜯기를 기대하며.